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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혁재, 국세청 공개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 올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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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yLF8yj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혁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JTBC/20241217203929969cium.jpg" data-org-width="559" dmcf-mid="xvRFNvRu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JTBC/20241217203929969ci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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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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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혁재가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br>
           <br> 국세청은 17일 2억원 이상 국세를 1년 넘게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과 인적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033명, 법인 3633개로 총 체납액은 6조 1896억원이다. 2억원 이상~5억원 미만 체납자가 7465명으로 전체의 77.2%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이혁재가 개인 명단과 법인 명단 모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br>
           <br> 이혁재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 대표로 2021년 부가가치세 등 2개 세목에서 2건의 세금 총 3억 3300만 원을 부과받았지만 내지 않았다. 개인으로는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출자자로 2021년 부가세 등 4개 세목에서 8건의 세금 2억 2300만 원을 부과받고 내지 않았다. 
           <br>
           <br>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혁재는 200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며 2004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룸살롱 폭행 사건, 임금체불, 채무 사건 등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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