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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극비리 출산 정우성→열애도 숨긴 오혁·김재경, 007 작전급 ★ 근황 [스타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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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재경, 정우성, 오혁/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41313080mnom.jpg" data-org-width="600" dmcf-mid="1QqYKlxp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newsen/20241216141313080mn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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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재경, 정우성, 오혁/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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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rOnhMXD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0dn9g7rRnv" dmcf-ptype="general">극비리에 아들을 임신, 출산한 모델 문가비와 아들의 친부인 배우 정우성. </p>
          <p dmcf-pid="pYXr1AqyLS" dmcf-ptype="general">열애 사실도 숨긴 채 비공식 결혼한 밴드 혁오 리더 오혁, 배우 김재경, 최윤소, 양진성까지. 올해 유독 많았던 극비리 결혼 및 출산 소식을 살펴봤다. </p>
          <p dmcf-pid="Uf60xZg2el" dmcf-ptype="general">007 결혼 작전의 스타트는 올해 1월 2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로 알려진 배우 양진성(36)의 결혼 및 득녀 소식이다.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뒤 영화 '소원', 드라마 '우와한 녀', '비밀', '백년의 신부', '내 사위의 여자', '크로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한 양지성은 2018년 마지막 작품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된 데다 소셜미디어 활동도 하지 않아 그의 근황에 궁금증이 모아졌는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득녀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p>
          <p dmcf-pid="u0uTqI6FJh" dmcf-ptype="general">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해 드라마 '동네의 영웅', '꽃길만 걸어요', '시크릿 가든', '넝쿨째 굴러온 당신',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최윤소(40)도 지난 9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빅피처이엔티에 따르면 최윤소는 연상의 회사원인 남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과 한국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양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윤소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선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7NcQDVSgJC" dmcf-ptype="general">밴드 혁오 리더 오혁(31)은 지난 14일 모델 황지민(33)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혁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9일 알려졌으며, 교제 사실이 공개된 지 약 2주 만에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수 장기하, 코드 쿤스트 등 평소 각별한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로써 오혁은 임현제, 임동건에 이어 혁오 멤버 중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p>
          <p dmcf-pid="zTYEXauSeI" dmcf-ptype="general">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35)은 16일 올 여름 비연예인 남성과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지숙, 고우리, 정윤혜에 이어 레인보우 네 번째 유부녀가 됐다. 김재경은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며 "새 챕터도 언제나처럼 씩씩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담백하게 써 내려가 보고 싶은 저의 마음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qsCoSe5riO" dmcf-ptype="general">올해 가장 놀라운 '극비리 출산' 소식으로는 배우 정우성, 문가비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1월 22일 모델 문가비(35)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소식을 전한 후, 디스패치 보도로 친부가 16세 연상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었다는 보도, 정우성에게 장기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이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며 스캔들의 파문이 거세게 일었다. </p>
          <p dmcf-pid="BPM7dFA8e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beiKouwMi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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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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