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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신 41초”→백지영 ‘사랑하면 뽀뽀’ 직격탄…이영지 ‘남사스럽다’ 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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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57Ka3IYP">
          <p dmcf-pid="fbB6RO2X16" dmcf-ptype="general">가수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심야 방송을 화제의 장으로 만들었다.</p>
          <p dmcf-pid="4KbPeIVZH8" dmcf-ptype="general">13일,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신곡 비하인드부터 최근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배우 나나와 채종석의 키스신까지 다양한 주제가 오갔다.</p>
          <p dmcf-pid="8z7fQrbYG4" dmcf-ptype="general"><strong>백지영×이영지, 예상 못한 티키타카 케미 폭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z4xmKG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심야 방송을 화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04507nrtc.png" data-org-width="542" dmcf-mid="KjoRnS6F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04507nrt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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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심야 방송을 화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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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agwIUA8ZV" dmcf-ptype="general">
           이날 백지영은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로 무대에 등장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MC 이영지는 백지영을 “너무 예쁘다”며 극찬했고, “포옹했는데 향수 냄새도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지영은 “영지 씨가 안을 것 같아서 뿌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dmcf-pid="QNarCuc6X2" dmcf-ptype="general">이어 백지영은 이영지의 독특한 매력에 대해 “‘고등래퍼’ 때부터 ‘어떻게 이런 애가 나왔지?’라고 생각했다. ‘지락실’에서 아이디어도 톡톡 튀고 모든 안무를 자기화시키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해 이영지를 쑥스럽게 만들었다.</p>
          <p dmcf-pid="xjNmh7kPt9" dmcf-ptype="general">또,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이영지가 “175cm”라고 답하자, 백지영은 “거기에 완전히 글래머”라며 이영지를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이영지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서 글래머라는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며 쑥스러워했고, 백지영은 “심야니까 해야지”라며 받아쳤다.</p>
          <p dmcf-pid="yDEhyKmeGK" dmcf-ptype="general"><strong>“키스 너무 좋다”…나나·채종석 열애설에 백지영의 쿨 발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wDlW9sd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은 새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08045kamr.png" data-org-width="542" dmcf-mid="9UCG1Pva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08045kam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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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은 새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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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rwSY2OJZB" dmcf-ptype="general">
           백지영은 새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도깨비’,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은 무려 41초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MC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div>
          <p dmcf-pid="G84doTQ0Yq" dmcf-ptype="general">이영지가 “왜 이렇게 키스신이 많냐”고 묻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키스를 안 하냐”며 “사랑하면 뽀뽀하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이영지가 “남사스럽다”고 얼굴을 붉히자, 백지영은 “여기서는 뽀뽀다.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며 쿨하게 선을 그었다.</p>
          <p dmcf-pid="H68JgyxpYz" dmcf-ptype="general">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다. 지난 5일 양 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히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셈. 백지영은 “나나는 애프터스쿨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며 “제가 직접 섭외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P6iaWMUt7" dmcf-ptype="general"><strong>백지영, 데뷔 25주년…‘솔직+유쾌’ 매력으로 심야 방송 장악</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9xJh41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25주년을 맞아 신곡 활동에 나선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11539mimr.png" data-org-width="542" dmcf-mid="29wSY2O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mksports/20241214081811539mim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뷔 25주년을 맞아 신곡 활동에 나선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2 ‘더시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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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V2Mil8t1U" dmcf-ptype="general">
           데뷔 25주년을 맞아 신곡 활동에 나선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영지와의 대화에서는 진중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케미’를 선보였고, 신곡 비하인드와 열애설로 화제가 된 나나·채종석의 이야기를 과감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1fVRnS6Ftp" dmcf-ptype="general">백지영의 새 신곡 ‘그래 맞아’는 그녀의 음악적 내공을 다시금 입증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캐스팅과 감각적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야 방송을 장악한 그녀의 입담과 독보적 존재감은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p>
          <p dmcf-pid="tfVRnS6FZ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4feLvP3Z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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