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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아직 뜨거운 사랑 못 해봐"..절절한 러브송에 울컥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1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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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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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tarnews/20241213103727050saco.jpg" data-org-width="560" dmcf-mid="4ApQxiZw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starnews/20241213103727050sa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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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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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이찬원이 사랑 이야기에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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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VgaEzTl6"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만든 보양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하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p>
          <p dmcf-pid="y1IF3zEQS8"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직접 만든 어탕으로 몸보신에 나섰다.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보양 메뉴를 뚝딱뚝딱 거뜬하게 요리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역시 MZ할머니"라는 감탄이 쏟아졌다.</p>
          <p dmcf-pid="WtC30qDxh4" dmcf-ptype="general">그렇게 요리를 하던 중 이찬원은 어떤 노래를 흥얼거리더니 "이 노래에 빠져서 큰일났다. 듣는 순간 눈물이 차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이 듣고 눈물을 흘린 노래는 2024 파리올림픽 때 팝스타 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였다. 당시 셀린 디온은 불치병 투병 중임에도 열창을 해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YAQkEO2XSf" dmcf-ptype="general">셀린 디온이 부른 '사랑의 찬가'를 보고 눈물 흘렸다는 이찬원은 '사랑의 찬가'의 원곡자인 에디트 피아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꺼내며 "에디트 피아프가 그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다. 실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컥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누구랑 헤어졌어?"라고 묻기도. </p>
          <p dmcf-pid="GcxEDIVZyV" dmcf-ptype="general">이어 이찬원은 "아직 나는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못 해본 것 같다. 정말 그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고, 이별 앞에 무릎을 꿇는 그런 사랑은 아직..."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찬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뜨거운 사랑'을 느낀 연인들의 예시를 들었는데, 이 예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라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HkMDwCf5h2"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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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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