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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광수 영호, 눈물 펑펑 브로맨스 “우리는 T” 반전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2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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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wsen/20241211232329635xuug.jpg" data-org-width="600" dmcf-mid="6PIxwmKG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wsen/20241211232329635xu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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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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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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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3SdOCf5dk" dmcf-ptype="general"> 23기 광수와 영호가 눈물을 펑펑 쏟고 이성적인 T성향이라며 반전을 선사했다. </p>
          <p dmcf-pid="YXsPEwBWLc" dmcf-ptype="general">12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3기 광수와 영호가 손수건을 나눠 쓰며 눈물 펑펑 브로맨스를 만들었다. </p>
          <p dmcf-pid="GljbLgFOnA" dmcf-ptype="general">광수는 옥순을 선택해 데이트를 하게 됐지만 옥순이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 반응에 상처 받았다. 그런 광수에게 영철은 방어기제가 과한 것 같다고 말했고 광수는 옥순도 그걸 느낀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HthRmO2Xej" dmcf-ptype="general">광수는 옥순을 좋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답답한 것. MC 데프콘은 “내 위주라서 상대방이 힘들어하는 거다. 서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광수가 옥순을 좋아하면서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꼬집었다. </p>
          <p dmcf-pid="XbZjWGe7RN" dmcf-ptype="general">영호는 광수를 진정시키기 위해 데리고 나가서 산책을 했고 “네 말이 공감이 된다. 어렸을 적에 감정이란 걸 죽이고 살았다. 감정을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한 게 감정이 바다 같다. 엄청 요동치고 바다 물결치는 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다. 거기 뛰어들어 모험을 해야 인간이더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Z0vJIh41na" dmcf-ptype="general">영호는 어린시절이 떠오른 듯 눈물을 보였고, 광수와 영호는 손수건을 나눠 쓰며 함께 울었다. 영호는 광수에게 “내가 보기에 넌 엄청 멋있는 사람”이라며 “어릴 적부터 선원 돼서 바다 누비던 사람이”라고 칭찬해 기운을 줬다. </p>
          <p dmcf-pid="5wJ0xRYcng" dmcf-ptype="general">MC 송해나는 “브로맨스 어떡하냐”고 반응했고, 데프콘은 “너희 뭐하냐고 말하고 싶은데 감성이 비슷하다. 솔로나라에서 영호라는 큰 친구를 하나 얻었다”고 했다. </p>
          <p dmcf-pid="18pr1Fg2Mo" dmcf-ptype="general">영호는 가장 좋은 그림은 광수가 최종 선택을 받는 거라며 긍정적인 결말까지 미리 그렸다. 이에 영호와 광수가 “우리는 T”라며 금세 목표에 집중해 눈물을 그치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T였어? MBTI 다 가짜”라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tOo7diZwR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6Umt3aV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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