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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석열은 꼭두각시"… 김건희 여사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 12일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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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lIhto9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는 12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한다. 사진은 영화 '퍼스트레이디' 보도스틸. /사진=오늘픽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moneyweek/20241211142048046lxfk.jpg" data-org-width="600" dmcf-mid="QSdMeEzT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moneyweek/20241211142048046lx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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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한다. 사진은 영화 '퍼스트레이디' 보도스틸. /사진=오늘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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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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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z1X5Kme2L"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그간의 여러 논란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다. 특히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속 탄핵 정국 상황이라 영화 개봉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GPbzBRYcVn"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등 여러 파문을 정면으로 조명한다. '김건희 녹취록'을 공개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줄리 의혹' 증인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한다.</p>
          <p dmcf-pid="HVu0U6Sgqi" dmcf-ptype="general">'용산 VIP(중요한 인물을 뜻하는 영단어로 윤 대통령을 가리킴)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퍼스트레이디' 메인 예고편에는 "'VIP 2'(김 여사)라는 거 들어 봤냐" "윤석열이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 한다. 그 바보는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라고 극 중 대사가 담겼다.</p>
          <p dmcf-pid="XpHWGzEQVJ" dmcf-ptype="general">예고편은 "내가 정권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며 웃는 김 여사의 녹취록 중 발언으로 끝난다. 이 발언은 제작사 측이 공개한 영화 포스터 카피로도 쓰였다.</p>
          <p dmcf-pid="ZDoiLs9HKd" dmcf-ptype="general">제작사 측은 "갖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대통령 영부인으로 활보하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의 '종합선물세트'로 평가될 만하다. 특히 정치적 무관심층과 중도층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이 영화를 편견 없이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5IcNAS6F2e" dmcf-ptype="general">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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