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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8일, 28주…좀비 영화 '28년 후' 내년 6월 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3:59: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편 후 18년 만에 3편 개봉…조디 코머 주연·킬리언 머피 프로듀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g7mHdz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LUwYRu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28년 후' 예고편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yonhap/20241211135942590zrqg.jpg" data-org-width="1200" dmcf-mid="VncKhto9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yonhap/20241211135942590zr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28년 후' 예고편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8SourGe7u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일명 '달리는 좀비'를 내세워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28일 후' 시리즈의 3편이 18년 만에 나온다.</p>
          <p dmcf-pid="6vg7mHdzpI" dmcf-ptype="general">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11일 '28일 후' 시리즈 신작 '28년 후'가 내년 6월 개봉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PGcKhto9uO" dmcf-ptype="general">'28일 후'에서의 일이 있은 지 28여 년이 지난 때를 배경으로 섬 안에서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생존자 중 한 명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섬 밖으로 나갔다가 좀비 바이러스가 변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p>
          <p dmcf-pid="QHk9lFg2Us" dmcf-ptype="general">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로 유명한 조디 코머를 비롯해 에런 테일러 존슨, 레이프 파인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p>
          <p dmcf-pid="xXE2S3aVpm" dmcf-ptype="general">'28일 후'의 주인공 짐 역을 소화한 킬러언 머피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대니 보일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yFs6Y7kPur" dmcf-ptype="general">2002년 개봉한 '28일 후'는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인류를 덮친 지 28일째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짐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느릿느릿 걷는 기존의 좀비와는 달리 전속력으로 뛰며 인간을 사냥하는 좀비가 공포감을 안겼다.</p>
          <p dmcf-pid="W3OPGzEQpw"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800만달러(약 114억원)의 저예산 영화로 제작됐지만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했다.</p>
          <p dmcf-pid="Y0IQHqDxzD" dmcf-ptype="general">이후 2편 '28주 후'(2007)가 나오면서 3편에 대한 기대감이 나왔으나 오랫동안 속편 제작과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p>
          <p dmcf-pid="GsetAS6FuE" dmcf-ptype="general">rambo@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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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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