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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취하는 로맨스’ 하민혁 “데뷔작, 김세정 도움 많이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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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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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JBjMWA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wsen/20241211102828212xftw.jpg" data-org-width="650" dmcf-mid="2McPOa3I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newsen/20241211102828212xf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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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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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xR7gPvaM6"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8LgVDiZwn8" dmcf-ptype="general">배우 하민혁이 자신의 첫 데뷔작 '취하는 로맨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6NA6sgFOn4" dmcf-ptype="general">하민혁은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연출 박선호)에서 MZ세대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주류 회사 기획팀 사원 '심라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고, 7화에서는 쓰러진 아버지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으며, 한층 성장해 나가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표정과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
          <p dmcf-pid="PDreSk7vif" dmcf-ptype="general">이에 하민혁은 11일 소속사 BAA를 통해 지난 10일 성황리에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그는 "마지막 화까지 '취하는 로맨스'를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배우로서의 데뷔, 첫 시작을 '취하는 로맨스'라는 잊지 못할 작품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항상 이 추억 잊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p>
          <p dmcf-pid="QJnKceGke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취하는 로맨스'를 찍는 동안 심라오로 지내며,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보냈습니다. 첫 작품인 만큼 긴 호흡으로 연기한다는 점에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촬영장의 분위기가 항상 밝고 재미있어서 금방 긴장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라고 첫 데뷔작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p>
          <p dmcf-pid="x0US9Fg2n2" dmcf-ptype="general">또한 "연기의 태도가 모호할 때 박선호 감독님과 주변 배우님들이 직접 와주셔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설명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감정이 격해지는 장면에서는 세정 누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 덕분에 중심을 잡고 연기할 수 있었고,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하는 로맨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yEwRlcuSi9" dmcf-ptype="general">하민혁은 '취하는 로맨스'에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심라오' 캐릭터 매력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주변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변화되는 성장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첫 데뷔작을 통해 팔색 매력을 선보인 하민혁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p>
          <p dmcf-pid="Wb9XQqDxeK"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YgN4rL1mM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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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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