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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늦깎이 아빠' 박수홍, 현실 육아 고충 토로 "한숨도 못 잤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10:22: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jHpWMU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4EhAUl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이 현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hankooki/20241211102226360tbop.jpg" data-org-width="640" dmcf-mid="qYC7fpj4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hankooki/20241211102226360tb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이 현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KBS2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l8DlcuS1e" dmcf-ptype="general">‘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수홍이 현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9S6wSk7vG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52회는 ‘내 마음속 1등은 늘 너야~’ 편으로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박수홍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생후 50일 맞은 딸 재이의 현실 육아에 입성한 가운데, 아빠의 고난과 비례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긴다.</p>
          <p dmcf-pid="2BwFB5nbtM" dmcf-ptype="general">이날 재이는 남다른 신생아 파워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가 생후 35일에 벌써 고개를 스스로 가누려고 하고, 박력 있는 발차기로 흘러넘치는 힘을 보여준 것이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품에 안겨 있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발길질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발로 리듬을 계속 타. 힘이 엄청 세”라며 장군감 딸의 성장에 감격한다. </p>
          <p dmcf-pid="Vbr3b1LKt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육아의 굴레에 빠져 초췌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 재이에게 달려가 애정을 드러낸다. 재이는 박수홍이 불러주는 다정한 자장가에 잠이 드는 것도 잠시, 잠이 든 지 1시간도 안 돼서 우렁찬 울음으로 다시 육아의 시작을 알린다. </p>
          <p dmcf-pid="ftoytS6FXQ"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새벽에 3시에 터진 재이의 울음과 대변까지 수습하며 땀을 뻘뻘 흘린다. 이후 재이는 1시간에 한 번씩 울음을 터뜨려 박수홍은 오전 6시까지 밤샘 육아를 경험한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단 한숨도 못 잤어”라며 부스스한 머리와 초췌한 얼굴로 현실 육아에 스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4FgWFvP3GP"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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