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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개도 전에… ‘오겜2’, 美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1 01:15: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밀리아 페레즈’ 최다 부문 후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67NzEQn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FvfTQ0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1/kukminilbo/20241211011506838ubiw.jpg" data-org-width="600" dmcf-mid="8VsgZa3I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1/kukminilbo/20241211011506838ubi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vaQhxyjJq"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내년 1월 열리는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로 지명됐다. 방영 전인 작품이 수상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p>
          <p dmcf-pid="x7vEpDqyiz" dmcf-ptype="general">골든글로브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yae9D2OJL7"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외에도 지난 9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쓴 일본 배경의 드라마 ‘쇼군’과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TV플러스의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의 ‘미스터 &amp; 미세스 스미스’, 피콕의 ‘데이 오브 더 자칼’ 등이 이 부문 후보로 올랐다.</p>
          <p dmcf-pid="WLxBcbrRiu" dmcf-ptype="general">골든글로브 규정상 수상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방영돼야 하며 지난 11월 초까지 주최 측에 해당 작품을 제공해야 한다.</p>
          <p dmcf-pid="YIkdyJXDJU" dmcf-ptype="general">포브스 등 매체들은 “보통 미국의 방송사들은 연말에 새 작품을 내놓지 않는데 넷플릭스가 그런 관행을 깨고 크리스마스 휴가철에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방영 전인 작품이 시상식 후보에 오르게 됐다”며 “넷플릭스가 골든글로브 심사위원단에 미리 작품을 볼 수 있도록 제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GjJVrfCnep"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HvmoXgFOn0" dmcf-ptype="general">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다. 프랑스 거장 자크 오디아르 감독 작품으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외국어영화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등 10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p>
          <p dmcf-pid="Xae9D2OJM3" dmcf-ptype="general">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p>
          <p dmcf-pid="ZYCjtAUliF"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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