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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람 트라우마가 집착으로...서장훈 "연애를 좀 쉬어라" 일침 (연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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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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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2mqAuc6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xportsnews/20241210211006119trtd.jpg" data-org-width="4400" dmcf-mid="2hsBc7kP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xportsnews/20241210211006119tr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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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ObkzEQ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남자친구의 바람이 트라우마로 작용하며 현 남자친구에 집착하게 된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p>
          <p dmcf-pid="64IKEqDxpA"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53회에서는 3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전 남자친구의 바람 때문에 마음고생만 했던 연애가 결국 현장을 목격하며 비참하게 끝나버린 고민녀는 3개월 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p>
          <p dmcf-pid="P8C9DBwMUj" dmcf-ptype="general">지난 연애의 상처 때문에 사랑이 두렵긴 했지만,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 마음을 열게 되었지만, 이전 연애의 트라우마 때문에 괜히 남자친구를 오해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났고, 그를 100% 믿지 못하기까지 했다.</p>
          <p dmcf-pid="Qxv4s2OJFN" dmcf-ptype="general">남자친구의 차에서 낯선 물건을 발견하고, 여자 후배의 선물을 신경을 쓰기까지 하는 고민녀였다. 자신의 문제 때문에 남자친구에게도 괜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았지만, 그녀의 SNS를 염탐하며 끊임없이 의심하기 시작한다.</p>
          <p dmcf-pid="xMT8OVIiua" dmcf-ptype="general">결국, 남자친구의 분노가 폭발했고 고민녀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고민녀의 불안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Ql2IVZ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xportsnews/20241210211007449ehpz.jpg" data-org-width="748" dmcf-mid="V9Dua0Nf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xportsnews/20241210211007449eh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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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6h2wbrR0o"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전 남자친구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바뀔 수 없다”라며 “변화의 방향을 택할 수도 있지만, 과거로 원인을 돌리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김숙 역시 “트라우마라고 말하며 갇혀버린 것”이라며 “남 탓하는 게 마음 편하다”라며 공감하기도 한다.</p>
          <p dmcf-pid="YPlVrKme0L"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트라우마로 불안한 상태인데 연애를 좀 쉬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한다. 이에 김숙은 “혼자 있는 게 불안하기 때문”이라며 또 누군가를 빨리 만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한다.</p>
          <p dmcf-pid="GQSfm9sd3n" dmcf-ptype="general">고민녀의 트라우마에 남자친구는 수시로 연락을 해주며 챙겨주기 시작했다.</p>
          <p dmcf-pid="HRy6IfCnzi" dmcf-ptype="general">이런 남자친구의 노력에도 고민녀의 집착은 더욱 심해지는데, 어떻게 하면 잘못된 연애 방식을 고칠 수 있을지 5 MC들의 참견은 10일 오후 10시 30분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할 수 있다.</p>
          <p dmcf-pid="XeWPC4hLUJ"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p>
          <p dmcf-pid="ZwzAFa3IUd"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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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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