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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나를 위해 사는게 나쁘지 않아" 덤덤한 심경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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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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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XQUcuS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동석. 제공| TV조선 이제 혼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tvnews/20241210194545856fpne.jpg" data-org-width="900" dmcf-mid="x5Mgfh41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tvnews/20241210194545856fp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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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석. 제공| TV조선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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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teqwBWT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나를 위해 사는 게 나쁘지 않나"라고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HBFdBrbYTp"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화병에 꽂힌 꽃 사진을 공개한 뒤 "꽃을 꽂아야 할지, 나무를 심어야 할지 모를 화병 테스트를 위해 꽃을 사고 (그래 날 위해 산거다) 허리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받은 후 생선 요리에 사용할 종이 호일을 산. 하루의 절반을 나를 위해 사용했다. 나를 위해 사는 게 나쁘지 않다"라고 적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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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최동석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tvnews/20241210194547143oisb.jpg" data-org-width="900" dmcf-mid="yblKXiZw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spotvnews/20241210194547143oi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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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최동석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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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2EMYRuC3" dmcf-ptype="general">또 최동석이 공개한 약봉지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5RVDRGe7WF"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두 사람 간의 메시지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진흙탕 싸움이 이어진 바 있다.</p>
          <p dmcf-pid="1efweHdzvt"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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