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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7세' 전현무, 6살 연하 애타게 찾았다…"따라갈 사람이 없어" ('선넘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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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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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VtwbrRp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PUIfCn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193104879idqy.jpg" data-org-width="1024" dmcf-mid="2IkM3N0C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193104879id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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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6YQuC4hLU3"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영탁 찬스’로 할머니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다.<br><br>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의 랩하는 할머니들 ‘수니와 칠공주’의 부름을 받고 달려가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두 번째 출장 강의가 펼쳐진다.<br><br>‘수니와 칠공주’는 뒤늦게 한글을 배운 ‘평균 나이 83세’ 할머니들이 결성한 힙합 그룹이다. 이름 석 자도 못 썼던 할머니들은 배움의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쳤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로 쓰고 랩으로 풀어내면서 해외에서까지 ‘K-할매’로 유명세를 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x7h8lo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193106280mafk.jpg" data-org-width="1024" dmcf-mid="VnKZkzEQ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193106280ma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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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ZsMYRuut" dmcf-ptype="general"><br>설민석이 강의를 준비하는 사이, 전현무와 유병재는 래퍼 할머니들과 친해지기 위해 담소를 나눈다. 할머니들은 랩만큼이나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 최애로 ‘영탁’을 꼽으며 “영탁이 노래가 신나잖아. 영탁이 따라갈 사람이 없다”라며 찐팬 면모를 보인다. <br><br>이에 전현무는 “영탁이한테 전화를 해볼까요?”라며 휴대폰을 꺼내든다. 긴장감 넘치는 통화대기음이 흐르고, 전현무의 애타는 마음을 영탁이 받으며 통화에 성공한다. 전현무는 영탁에게 노래를 요청하고, 영탁은 구수하게 ‘막걸리 한 잔’을 말아주며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할머니들은 만난 이후 최고의 행복한 미소를 짓는데, 유병재는 “설민석 선생님 큰일 났다”라고 걱정한다.<br><br>상상도 못할 강의 경쟁자로 영탁이 급부상한 가운데, 전현무와 유병재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유일하게 웃은 게 영탁이랑 통화할 때다”라며 설민석에게 영탁의 활약상을 알린다. 설민석은 할머니들의 최애 영탁에 맞서 어떤 강의를 준비했을지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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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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