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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시원, 어쩌다 음란물 단속하게 됐나‥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청불입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6: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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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64414232dvro.jpg" data-org-width="1000" dmcf-mid="WZFhZgF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64414232dv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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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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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64414541br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7W0k7v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64414541br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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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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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802l8tJ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5pUTFAUlJh" dmcf-ptype="general">최시원이 19금 코미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스크린 컴백한다.</p>
          <p dmcf-pid="1rmiEKmenC" dmcf-ptype="general">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p>
          <p dmcf-pid="t6PUfvP3eI" dmcf-ptype="general">최시원이 음란물을 단속하다 권태기에 빠진 왕년의 에이스를 맡아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청소년 보호팀, 일명 음란물 단속팀에서 일한 지 6년이 된 '정석'은 남다른 근무 환경에 권태기까지 오면서 남자로서의 자존감이 바닥을 찍게 되고, 참고 참다 마음에 품고 있던 사직서를 던지려는 순간, 신입 '단비'가 들어오게 된다. 함께 3개월만 버티면 원하는 팀으로 이동하게 해준다는 희망적인 말에 '단비'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게 되는데, '단비'와 '정석'이 보여줄 알콩달콩 유쾌한 케미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p>
          <p dmcf-pid="FDwdcBwMLO"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인사를 드려서 기대되고, 또 기대되는 만큼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 “'단비'는 '정석' 입장에서 정말 기다렸던 후배다. 선배로서 후임에게 어떻게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지 룰을 설명해 줄 때 조금 속도감 있게 느껴지도록 연기했다”라고 전하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고민을 드러냈다.</p>
          <p dmcf-pid="3Chas4hLis" dmcf-ptype="general">또 예비 관객들에게 “이 작품은 많은 분들이 부담 갖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다. 소재 자체는 자극적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적절하게 조율이 돼서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p>
          <p dmcf-pid="0Qx78yxpi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pNjPopj4i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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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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