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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지컬 배우 윤소호 "안영미, 첫 만남부터 가슴에 손을…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6:3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EEEKmep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cvvvRYc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배우 윤소호(왼쪽), 방송인 안영미 ⓒ 뉴스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63747199fejp.jpg" data-org-width="560" dmcf-mid="9CjjjzEQ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63747199fe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배우 윤소호(왼쪽), 방송인 안영미 ⓒ 뉴스1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TTTeGku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뮤지컬 배우 윤소호가 안영미와의 인연에 대해 얘기했다.</p>
          <p dmcf-pid="42iiiFg2pB"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솔라와 윤소호가 출연해 DJ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8Vnnn3aVuq" dmcf-ptype="general">이날 안영미는 윤소호를 소개하면서 "저랑 솔라 씨보다도 더 깊은 인연이 있다"라며 "초면부터 가슴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fLLL0NfFz" dmcf-ptype="general">이에 윤소호는 "가슴으로 얘기하시면 오해할 수 있으니 가슴팍 정도로 하시죠"라고 말했다.</p>
          <p dmcf-pid="P8gggUA8U7" dmcf-ptype="general">윤소호는 이어 "대략 10년 전 '킹키부츠'를 할 때 안영미 씨가 공연을 보러 오셨다"라며 "난생처음 보는 날이었고, 사진 찍자고 했는데 뭔가 살결로 손이 쓱 들어왔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Q6aaauc63u" dmcf-ptype="general">윤소호는 "오랜 시간이 흘러서 2년 전 '두데'에 왔을 때 (안영미 씨가) '사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더 그 위치로 찍었다"라며 "저는 너무 기분이 나쁘거나 한 건 전혀 없었고 기억해 주시고 똑같은 포즈로 찍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하기도.</p>
          <p dmcf-pid="xPNNN7kPpU" dmcf-ptype="general">이에 안영미는 "소호 씨는 약간 밀랍 인형 같다, 밀랍 인형에 손 얹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윤소호는 "어떤 액션을 하면 불편해질 수 있으니 가만히 있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WuuuwBWzp"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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