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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이나, ‘일베’ 해명에도 민원 폭주..MBC “하차? 결정된 바 없어” (공식)[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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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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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EF4TQ0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poctan/20241210160520978vzav.jpg" data-org-width="640" dmcf-mid="8uH6jzEQ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poctan/20241210160520978vz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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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Few2OJRD"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이를 해명하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밤’ 청취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차 민원을 넣고 있는 상황. MBC는 하차 민원과 관련해 선을 그었다. </p>
          <p dmcf-pid="yRel0k7veE" dmcf-ptype="general">10일 MBC 측 관계자는 OSEN에 김이나의 DJ 하차와 관련해서 “결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WdJvUDqydk"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김이나는 MBC FM4U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안 그래도 힘든데 우리 부엉이들(청취자 별명)은 더욱 마음이 시끄러웠을 것 같다. 나도 다 보고 있었다. 문제가 된 그 논란은 당연히 나는 너무나 아니다”라고 논란에 입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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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재만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팬(THE FAN)'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작사가 김이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poctan/20241210160521373xbvp.jpg" data-org-width="530" dmcf-mid="6NG8N7kP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poctan/20241210160521373xb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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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재만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팬(THE FAN)'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작사가 김이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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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IzRZiBdA" dmcf-ptype="general">앞서 김이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과거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이하 일베)’ 용어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p>
          <p dmcf-pid="H30JmfCnJj" dmcf-ptype="general">이에 김이나는 “처음에는 그래서 이걸 어디에서 접해서 어떤 맥락에서 쓴 거고 이런 얘길 처음엔 막 하고 싶더라. 너무 당황스럽고 그러니까. 근데 생각해 볼수록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그런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서 큰 심려를 끼쳐드렸던 일이니까 그 부분에 있어 너무나 죄송하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XZQcBwMi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이나는 “텍스트로 적으니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이곳에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Z6Ps5a3IJa" dmcf-ptype="general">한편, 김이나의 사과 이후에도 청취자들은 ‘별밤’ 홈페이지를 통해 하차 민원을 넣고 있다. ‘별밤’ 홈페이지에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게시판에는 “모든 말에는 무게가 있고 책임을 져야 하는 법”, “김이나 씨 목소리 더는 듣고 싶지 않다”, “진행자 교체 바랍니다”, “일베 용어 쓰는 김이나 하차하라”, “김 2나 씨 하차요구합니다”, “논란 디제이 하차” 등의 제목으로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p>
          <p dmcf-pid="5HXPAqDxLg"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1Z5xkbrRno"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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