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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예주 “귀여운 양탈 쓰고 촬영, 날 감추다보니‥”(발바닥이 뜨거워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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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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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PWkbrR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53754080lz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GsQYEKme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153754080lz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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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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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qmJto9d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5SfSN7kPdW" dmcf-ptype="general">오예주가 양탈 덕에 더 역동적으로 인물을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1KDKXotsdy" dmcf-ptype="general">배우 오예주, 김강민은 12월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드라마 스페셜 2024’(연출 이진아/극본 한봄) 기자간담회에서 양탈을 쓰고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tlVlauc6eT" dmcf-ptype="general">오예주는 극 중 장기 출장을 다니는 아빠와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유하늘 역을, 김강민은 하늘(오예주 분)을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김양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Feyeqs9HRv" dmcf-ptype="general">먼저 오예주는 "모두가 다 같이 고민하고 고생했던 작품이라 현장 내에서는 그런 노력들이 너무 잘 보였던 현장이었다"고 '발바닥이 뜨거워서'에 참여한 소감을 전한 뒤 특히 기억나는 에피소드로 양탈을 쓰고 촬영한 장면을 지목했다.</p>
          <p dmcf-pid="38I83cuSdS" dmcf-ptype="general">오예주는 "이 작품 속에서 양탈이 등장하는데 그 양탈이 작품 속에서 굉장히 귀여운 역할을 한다. 앙증맞고 귀엽다. 그 안에 나 자신을 감출 수 있는 기능으로 쓰여서 나도 그 양탈을 입고 촬영을 했는데 날 감추다 보니 더 역동적이고 활발한 하늘이를 표현하게 됐다. 양탈을 입고 촬영했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많이 더웠지만 즐거움이 더위를 이겼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mqmJto9nl" dmcf-ptype="general">이에 김강민 역시 "좀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폭풍 공감했다.</p>
          <p dmcf-pid="pc0cQGe7nh"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p>
          <p dmcf-pid="UEUEMXJqdC"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BkBGn5r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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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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