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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발바닥' PD "오예주·김강민과 작업, 200% 만족…연락 기다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1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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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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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9fE2l8t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완쪽부터) 오예주, 이진아 PD, 김강민/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53000231mjzi.jpg" data-org-width="1400" dmcf-mid="F9JSe5nb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1/20241210153000231mj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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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쪽부터) 오예주, 이진아 PD, 김강민/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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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4DVS6Fz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발바닥이 뜨거워서' PD가 두 주연 배우와 작업에 200% 만족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UYX6Gn5r7p"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 스페셜 2024'(극본 한봄/연출 이진아/이하 '발바닥이 뜨거워서')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아 PD는 배우들과 작업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uGZPHL1mF0" dmcf-ptype="general">이 PD는 오예주에 대해 "다채로운 매력과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사랑스럽고 아기토끼같은 사람이지만, 배우가 됐을 때 순간 서늘한 분위기도 냈다가 어느 순간 천진한 인물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할 때도 느꼈지만 현장에서 캐릭터의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해 믿고 의지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H5QXots33" dmcf-ptype="general">또한 김강민에 대해 "하늘이는 대본 속 감정선을 따라간다면 양이는 배우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캐릭터"라며 "연기를 영리하게 해줬다"라고 했다.</p>
          <p dmcf-pid="zxehMXJqp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배우와 작업의 만족도는 200%"라며 "다시 같이 해준다고만 하면 좋다, 연락 기다리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MdlRZiB0t" dmcf-ptype="general">한편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p>
          <p dmcf-pid="BRJSe5nbu1"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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