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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3세' 조인성, 한지민·천우희와 선한 영향력 전파…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0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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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TqPKme0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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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길벗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083112458mhsr.jpg" data-org-width="1024" dmcf-mid="ttVNOcuS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10asia/20241210083112458mh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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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길벗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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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CpV7kP39" dmcf-ptype="general"><br><br>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작가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br><br>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가 지난 7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을 했다.<br><br>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김병옥, 이상희, 조혜정, 백승도 등 145명은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15가구에 연탄 총 3600장을 기부하고 배달을 완료했다.<br><br>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오늘 전달한 작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br><br>노희경 작가는 "이렇게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오늘 느낀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br><br>길벗의 연말 연탄 나눔 봉사는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길벗은 2004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명동에서 JTS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굶주린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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