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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지인, 66세 주병진과 맞선 후 악플 피해 “웃음소리 가볍다고” (이젠 사랑)[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0 0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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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111lqnx.jpg" data-org-width="798" dmcf-mid="KHXoRuc6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111lq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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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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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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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492nbhd.jpg" data-org-width="798" dmcf-mid="2EKCDxyj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492nb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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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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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660skaa.jpg" data-org-width="798" dmcf-mid="V6n3HEzT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en/20241210053508660sk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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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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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O8bYRuJ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BRZTN0Cdz" dmcf-ptype="general">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이 방송 후 반응을 언급했다. </p>
          <p dmcf-pid="yU6WCn5rR7" dmcf-ptype="general">12월 9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은 최지인과 첫 번째 애프터를 가졌다. </p>
          <p dmcf-pid="WGzmA8lodu"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방송 나가면서 마음고생이 심하셨겠다"라고 운을 뗐다. </p>
          <p dmcf-pid="YhtjiBwMiU" dmcf-ptype="general">최지인은 "주변에서 연락이 왔다. 학생 어머니께서 '선생님 혹시 댓글보고 상처받으실까 봐 연락했다'라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셨더라. '혹시라도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해요'라고 하면서 좋은 음악으로 연결시켜 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G04TOJXDJp"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최지인은 "'눈을 크게 뜨지 마라', '웃음소리가 가볍다', '이야기할 때 좀 더 진지하게 답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들었다. 근데 진지하게 답하는 건 처음에 마음을 바로 열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겠나. 기분 나쁜걸 오래 담아두려고 하지 않는다. 안 좋은 게 있어도 내 생각대로 바꿔서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해 보니까 나만 잘 넘기면 되는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HPN7ts9Hi0"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방송보고 댓글 다는 사람 심리는 가볍게 접근한다. 쉽게 접근하고 댓글로 인해 본인은 큰 상처를 얻는데 그것까지는 신경을 안 쓴다. 댓글문화는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최지인을 위로했다.</p>
          <p dmcf-pid="XzxHSgFOJ3"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ZKd1WAUl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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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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