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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쁜' 사연男, 클럽서 남자한테 플러팅 당해…"그 후에 화장실에서 마주쳤다" 충격 (‘물어보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2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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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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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vq8O2X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28359obwd.png" data-org-width="650" dmcf-mid="BhHQLHdz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28359obw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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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dIYPvanY"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남이 예쁜 비주얼로 클럽에서 플러팅을 당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faHVRvP3eW" dmcf-ptype="general">9일 전파를 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사람들이 '남자면 남자답게 살라'고 말하지만 남자다움의 기준도 모르겠다며 나답게는 살아왔지만 남자답게 살아온 적은 없다는 사연자가 출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4aHVRvP3Ry" dmcf-ptype="general">예쁜 걸 좋아해서 꾸미고 다니는 남자라는 손님은 언제부터 꾸몄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미용이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게, 학창시절에 여드림이 많이 나서 커버 메이크업에 공부를 했다. 전공도 메이크업과다”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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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28836yxfn.png" data-org-width="530" dmcf-mid="bqnY3n5r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28836yxf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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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2NmzEQdv"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두발 규정이 있었다. 군대에서도 하지 말라면 안했다. 하고 싶었던 추구미나 스타일은 전역 후부터 꾸미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mUeN1LKeS" dmcf-ptype="general">정체성에 대해 사연자는 “사람들한테 설명할 때 예쁜 거 좋아하는 남자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남자다. 여자가 되고싶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el7fmKGJl" dmcf-ptype="general">만나는 상대에 대해서는 “좋아하면 남자든 여자든 상관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서장훈은 “바이섹슈얼 이런 건가?”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바이라고 단정 짓기도 싫다”라고 답했다. 규정을 두고 싶지 않은 범성애자와 가깝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jY3n5r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30317pohp.png" data-org-width="530" dmcf-mid="KmG2MS6F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poctan/20241209212730317poh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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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VjsqDxdC" dmcf-ptype="general">남자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이수근의 말에 사연자는 “에피소드가 많다. 춤추러 제주도 클럽 갔을 때 번호를 물어보더라. 괜찮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화장실에서 마주쳤다”라며 웃지 못할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W0JCGQTNiI"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YVEZua3IeO" dmcf-ptype="general">[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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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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