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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환, 촛불행동에 1213만 원 기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9:02: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통해 기부 밝혀<br>"토요일엔 꼭 탄핵되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NXW6SgcT">
          <p dmcf-pid="86EFZRYco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승환이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piRvP3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190214338hkom.jpg" data-org-width="540" dmcf-mid="fW8rk0Nf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190214338hk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환(사진=드림팩토리클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3xIr7kPkl" dmcf-ptype="general">
           이승환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도 드팩민(팬덤명)들의 연례행사,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환탄절’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며 “이번에도 저는 여러분의 착한 마음씨에 감복하여 그 행렬에 참여했는데, 다만 기부처를 달리했다”고 글을 올렸다.
          </div>
          <p dmcf-pid="Q9aHy8loNh"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p>
          <p dmcf-pid="xHVEjto9cC" dmcf-ptype="general">이승환은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꼭 탄핵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나의 자랑이고 배후”라고 감사함을 표했다.</p>
          <p dmcf-pid="yMmUFiZwa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무산됐다. 국민의힘 대부분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이뤄지지 않았다.</p>
          <p dmcf-pid="WihBua3INO" dmcf-ptype="general">탄핵안이 가결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의원 192명과 국민의힘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세 명이 참여했다.</p>
          <p dmcf-pid="YmFeQh41gs"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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