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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현 "학창 시절 괴롭힘 당했다… 보복 걱정에 신고 못해" ('히든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4:12: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일 방송되는 '히든아이' 11회<br>직장 내 괴롭힘 사건 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Vg5XJq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6A3to9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현이 '히든아이'에서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hankooki/20241209141221154suwr.jpg" data-org-width="640" dmcf-mid="QDzeyvP3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hankooki/20241209141221154su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현이 '히든아이'에서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jPc0Fg2G0"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동현이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AQkp3aVt3"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11회에서는 권일용의 범죄 규칙 "당신의 택배가 위험하다"가 공개된다.</p>
          <p dmcf-pid="GrJsBzEQZF" dmcf-ptype="general">택배 기사 앞에 등장한 '현관 해적'부터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의 현실판 범죄 현장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가 '히든아이'에 포착됐다.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무언가를 훔치는 남성의 모습에 김동현은 최근 습격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아찔했던 상황, 김동현 습격 사건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p>
          <p dmcf-pid="HmiObqDxGt" dmcf-ptype="general">'히든아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도 다룬다. 가족같이 지내자면서 후배를 죽음으로 내몬 상사의 폭언에 20대 청년은 "마지막을 장식하러 가자"는 한마디를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사망한 청년이 남긴 마지막 음성을 들은 김성주는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p>
          <p dmcf-pid="XsnIKBwMG1"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학창 시절 괴롭힘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그는 "유도하던 시절 동료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보복당할 거란 생각에 차마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전형적으로 피해자들이 갖고 있는 심리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fF8Is9Ht5" dmcf-ptype="general">CCTV에 포착된 끔찍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이날 오후 8시 10분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180PhIVZHX"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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