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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세정 “‘취하는 로맨스’로 도전 多, 나 자신 더욱 믿을 수 있는 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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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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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92444817xxmf.jpg" data-org-width="650" dmcf-mid="V9QnswBW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92444817xx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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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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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92445034wneg.jpg" data-org-width="650" dmcf-mid="fpMoImKG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92445034wn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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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3wl31LK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QTncTl8tJw" dmcf-ptype="general">‘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종영소감이 공개됐다.</p>
          <p dmcf-pid="xHNrHWMUdD"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극본 이정신)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의 세상에 스며드는 과정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깊어진 애정 속 새로운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청춘 스토리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의 로맨스 향방도 궁금증을 높였다. </p>
          <p dmcf-pid="yMtzMPvaeE"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채용주’의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김세정은 “용주는 제 인생과 가장 맞닿아 있는 캐릭터였다”며 “용주가 성장하고 자신을 찾아가며 사랑받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세정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전한 부분이 많았고, 그 과정은 저 자신을 더욱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취하는 로맨스’를 봐주신 많은 분들의 삶에도 세월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색이 찬란히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세정은 “자신을 잃은 채 살아가던 용주가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는지, 채우기 위해 무엇을 비워가는지, 색을 찾아가는 용주의 모습은 어떨지 지켜봐 달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p>
          <p dmcf-pid="W3wl31LKdk" dmcf-ptype="general">다정하고 섬세한 브루마스터 ‘윤민주’로 설렘을 안긴 이종원은 “윤민주라는 캐릭터로 보여드리는 모습이 어떨지 많은 고민을 거듭해 연기를 했다. 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 ‘취하는 로맨스’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민주와 용주 그리고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과 상황들, 감정들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김세정과 설렘에 취하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이종원은 “최종회에 가까워질수록 빠르게 고조될 달달한 로맨스에 주목해 달라. 더더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p>
          <p dmcf-pid="YmPimDqyec" dmcf-ptype="general">완벽해 보이기 위해 불안을 삼키고 버둥거리는 현실 청춘 ‘방아름’으로 공감을 자아냈던 신도현은 “6개월 동안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달려왔는데 벌써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니 아쉬운 마음부터 든다”며 “저희 작품이 추워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을 후끈 취하게 할 수 있었길 소망한다. ‘취하는 로맨스’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장의 결과’를 관전포인트로 짚은 신도현은 “지금까지 각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배경에서 다르게 자라온 사람들을 만나 어떻게 변해가는지 성장 과정을 보여드렸다면 남은 2회에서는 그 성장의 결과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주시고, 이들의 앞으로를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며 끝까지 흥미를 더할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에 기대를 당부했다.</p>
          <p dmcf-pid="GzCYzUA8LA" dmcf-ptype="general">자유로운 영혼 뒤에 아픔을 숨긴 ‘오찬휘’로 열연한 백성철은 “오찬휘라는 캐릭터를 만나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정말 얻은 게 많은 것 같다. 박선호 감독님 그리고 많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지금껏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를 통해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찬휘를 귀엽게 봐주시고,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백성철은 “지금까지 찬휘가 아름이와의 결혼을 왜 그토록 깊이 고민했는지 찬휘의 서사를 지켜봐 주셨으니, 이제부터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저희 TF팀의 단합도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HZAsZGe7n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XviAvh41n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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