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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YP "비춰 케이지, 허위과장 일방 공표… 소송 유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9:03: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걸그룹 비춰 멤버 케이지<br>"학대당했다" 주장하며 팀 탈퇴 통보<br>JYP "피해 없도록 모든 조치 취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1NJRYcAD">
          <p dmcf-pid="PcYiQ8loa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USA가 자사 소속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멤버 케이지(KG)의 소송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YiQ8lo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춰 케이지(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90348146zkea.jpg" data-org-width="463" dmcf-mid="8bGnx6Sg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90348146zk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춰 케이지(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t8yImKGcc" dmcf-ptype="general">
           JYP USA는 9일 “지난 5월 케이지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며 “이에 당사는 비춰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케이지 측 대리인과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케이지 측으로부터 논의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당사 대리인 또한 답변을 기다리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yRrVzUA8NA"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케이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속사 직원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돌연 팀 탈퇴를 선언했다.</p>
          <p dmcf-pid="Wds4B7kPaj" dmcf-ptype="general">JYP USA는 “이러한 상황에서 케이지는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라는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25년 상반기 앨범 발매 및 다양한 계획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는 비춰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YfN7tZiBA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JYP USA는 “본 사안으로 인해 비춰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5fvswBWka" dmcf-ptype="general">비춰는 JYP와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레코드가 손잡고 제작한 한미 합작 걸그룹이다. 올해 1월 데뷔했다.</p>
          <p dmcf-pid="HI3cLJXDjg" dmcf-ptype="general"><strong>JYP USA 공식입장</strong></p>
          <p dmcf-pid="X0QGlIVZco"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 JYP USA입니다.</p>
          <p dmcf-pid="ZZVSmDqyaL" dmcf-ptype="general">Kiera Grace Madder(이하 KG)의 소송 제기 및 SNS를 통한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합니다.</p>
          <p dmcf-pid="5qJtYTQ0on" dmcf-ptype="general">지난 5월, KG는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VCHA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KG 측 대리인과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KG 측으로부터 논의 사항에 대한 회신이 없어, 당사 대리인 또한 답변을 기다리던 상황이었습니다.</p>
          <p dmcf-pid="1QEKU3aVai"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KG는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라는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25년 상반기 앨범 발매 및 다양한 계획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는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tZVSmDqyjJ" dmcf-ptype="general">당사는 본 사안으로 인해 VCHA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p>
          <p dmcf-pid="F14TOrbYkd"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30QGlIVZNe" dmcf-ptype="general">JYP USA 드림</p>
          <p dmcf-pid="0LhQ2brRaR"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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