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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박정민 '하얼빈' 하루 더 일찍 만난다…12월 24일 개봉확정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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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fUVKmek7">
          <p dmcf-pid="6J6z8VIiN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현빈, 박정민, 조우진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당초 개봉을 예정한 크리스마스(25일)에서 하루 더 앞당긴 12월 24일(화)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YsWvP3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84303611mavp.jpg" data-org-width="670" dmcf-mid="fz0W31LK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84303611ma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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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71S5HdzAp" dmcf-ptype="general">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과 제작진의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얼빈’이 12월 24일(화)로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극을 꽉 채울 압도적인 영상미를 하루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div>
          <p dmcf-pid="xwaxgn5rc0" dmcf-ptype="general">특히 ‘하얼빈’은 압도적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우민호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까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각자의 아우라가 합쳐져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의지가 담긴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 ‘하얼빈’은 광활한 스케일을 압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이맥스(IMAX) 개봉 확정 소식도 전해 ‘하얼빈’ 만이 선보일 수 있는 영화적 경험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pY0to9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84304947fexg.jpg" data-org-width="670" dmcf-mid="42XCHWMU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Edaily/20241209084304947fexg.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WoMKx6SgAF" dmcf-ptype="general">
           영화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의 내공이 ‘하얼빈’에도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
          </div>
          <p dmcf-pid="YkL6ndHEot"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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