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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독일배우 "대한민국의 과거의 일인 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7:5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ZiEAUlez">
          <p dmcf-pid="QppjImKGe7" dmcf-ptype="general">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지금의 한국 상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DqP4hL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iMBC/20241209075210951zkai.jpg" data-org-width="540" dmcf-mid="8CgRjgFO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iMBC/20241209075210951zk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TTQgn5rMU" dmcf-ptype="general"><br>토마스 크레취만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연기했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당시로써는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인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목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우리나라 역사상 세 번째 비상계엄을 다룬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인 것.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xy31LK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iMBC/20241209075212301tdky.jpg" data-org-width="610" dmcf-mid="6b8l5Hdz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iMBC/20241209075212301td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jIVdMWAd0" dmcf-ptype="general"><br>그런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화 속에서의 스틸 사진과 함께 "these are set photos from 'Taeksi woonjunsa'(A Taxi Driver) 2017, a film about South Korea's past, …at least, that's what I thought (2017년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 세트 사진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에 대해 다룬 영화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p>
          <div dmcf-pid="GgmKMPvaR3" dmcf-ptype="general">
           윤석렬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은 초유의 사태에 처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되기도 했고 주말 사이 시민들은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향했다. 이런 한국의 현실을 외국인 배우 시선에서 위와 같이 표현 한 것.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토마스크레취만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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