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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이병헌·현빈, 크리스마스 선물 들고 찾아온다[무비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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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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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8JOUA8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 작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4794nzvs.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bPk5nb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4794nz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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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작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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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cI3RYc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4955syvq.jpg" data-org-width="1000" dmcf-mid="7FCGKN0C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4955syv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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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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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Hsyqots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5172hjx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icYVIi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60535172hj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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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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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wicYVIi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2g6iIuc6iB" dmcf-ptype="general">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해 잔뜩 얼어붙은 분위기의 12월을 보내게 됐지만,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오는 대작들이 있다. '오징어게임2'와 '하얼빈'이 그것이다.</p>
          <p dmcf-pid="V2FBiS6Fiq" dmcf-ptype="general">전 세계를 발칵 뒤집었던 '오징어 게임'의 새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2월 26일 공개된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는다.</p>
          <p dmcf-pid="fIar5Pvanz"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이정재가 보여줄 또 다른 '기훈'은 어떤 모습일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1에서의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기훈'의 색다른 면모들이 예고된 바.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다시 목숨을 건 게임에 참여하게 되며, 그 복수는 얼마나 잔혹할지 기대케 한다. '프론트맨' 역할을 맡은 이병헌의 활약도 이전 시즌에 비해 대폭 늘어날 것이 예고된 만큼, 이정재와 이병헌의 날 선 연기 대립 또한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p>
          <p dmcf-pid="4CNm1QTNR7" dmcf-ptype="general">올겨울 스크린 최대 기대작은 누가 뭐래도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80T14EzTJu" dmcf-ptype="general">몽골과 라트비아를 오간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미장센도 궁금하지만,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있어서만큼은 '과몰입 치트키'나 다름없는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엄준한 현 시국 분위기에 걸맞기도 해, 소비 심리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흥행을 점쳐보게 한다.</p>
          <p dmcf-pid="61MgSBwMLU"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현빈이 연기할 안중근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우민호 감독은 "안중근 장군은 실존 인물에다 위대한 역사적 영웅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을 수 없다"면서도, "힘든 역할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가진 배우가 필요했는데, 현빈이 곧 안중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는 버티고 이겨낼 거라는 걸 직감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p>
          <p dmcf-pid="PXPnC7kPLp" dmcf-ptype="general">현빈 또한 "준비하고 촬영하는 8~9개월의 기간 동안 계속 장군님에 대해 알아가고, 고민하고, 상상하는 과정의 반복이었다"면서 "부담감과 책임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인물을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다"고 전했다.</p>
          <p dmcf-pid="QKAOFMWAn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xFeNTKmen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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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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