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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놓친 박진영 또‥“널 안 뽑은 회사들에 감사” 반전에 당황(더딴따라)[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0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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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딴따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55808604gmho.jpg" data-org-width="640" dmcf-mid="FkMnKN0C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55808604gm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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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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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딴따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55808775zjql.jpg" data-org-width="640" dmcf-mid="3Vu2Z6Sg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055808775zj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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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딴따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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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G3C7kPM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Ky1spj4Lc" dmcf-ptype="general">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한 참가자의 반전 답변에 당황했다. </p>
          <p dmcf-pid="zP17TKmeJA"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더 딴따라' 6회에서는 한 명은 탈락하는 1대1 데스매치의 3라운드가 진행됐다. </p>
          <p dmcf-pid="qR0bGfCnLj"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진은 혁오 '와리가리'에 맞춰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지금 이 무대에 서기까지의 내용을 담았다는 조혜진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BLq4txyjLN" dmcf-ptype="general">조혜진의 무대가 끝나고 마스터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차태현은 "혜진이는 배우다. 꼭 배우를 했으면 좋겠다. 대사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가 가져야 하는 모든 걸 갖췄다"고 평했고, 김하늘은 "표정부터 다르다. 완전 열렸다"며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b4XplqDxna"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시작하자마자부터 소름이 돋고 시작해 돋은 상태로 끝났다"며 "무대하는 순간순간 너무나 빛이 나 보였고 아름다웠다. 반드시 살면서 무대에 설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꿈을 펼칠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p>
          <p dmcf-pid="KP17TKmeMg" dmcf-ptype="general">가장 마지막으로 "제가 흥분을 잘한다. 내가 하려는 말을 곱씹어봤다"고 운을 뗀 박진영은 "'K팝스타' 6년, '더 딴따라' 한 것 중 이렇게 온몸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무대는 처음이다. 한 포인트가 그런 게 아니라 계속 충격에 충격에 충격에. 머리 쪽지고 갑자기 사작할 때부터 태가 현대무용가로 바뀌어 있다. 근데 중간에 뒷박을 타고. 계산한 게 아니라 막 나오는 거다"라며 "이때까지 너를 안 뽑은 모든 기획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91DhoyxpRo" dmcf-ptype="general">이에 조혜진은 "(안 뽑은 기획사 중) JYP도 있었…"이라며 말끝을 흐려 오디션장을 초토화시켰다. 당황한 박진영은 "그래서 더 연습을 했나 보다, 그치? 이렇게 만난 걸 너무. 지금 이순간 이렇게 만난 거 안 뽑아서 이렇게 된 거다. 너무 감동이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2aKP0eGkLL"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유는 JYP가 놓친 스타로 유명하다.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진영은 "아이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다른 곳을 본다"고 아쉬움과 미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p>
          <p dmcf-pid="VAVMuiZwM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YNreCf5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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