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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옥 감옥 갈 준비 마쳤다 “죽어도 여한 없어”…금새록 몰래 눈물(다리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0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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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619237dfit.jpg" data-org-width="1000" dmcf-mid="0rySQeGk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619237df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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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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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619418yr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u0ADqy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619418yrn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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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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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CsV6Sgi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jtZLN0CLU" dmcf-ptype="general">안길례(김영옥 분)가 감옥에 가야겠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p>
          <p dmcf-pid="BLHWen5rRp"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돈을 찾기 위해 나선 서강주(김정현 분)와 진실을 알게 된 이다림(금새록 분)이 그려졌다.</p>
          <p dmcf-pid="b6Im28loi0"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림은 가족들이 자신의 수술을 위해 돈을 훔쳤다는 걸 알고 괴로워했다. 가족들에게 따져 묻지도 못하고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며 오열하기도.</p>
          <p dmcf-pid="K5exYZiBM3" dmcf-ptype="general">그날 밤 안길례(김영옥 분)은 "애들 위해서 도둑질 한 건데 같이 감옥 가야지. 다림이 눈 떴잖아. 나는 그거 하나 만으로 감옥서 죽어도 여한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p>
          <p dmcf-pid="9gZGJotsdF" dmcf-ptype="general">하지만 밖에서 안길례의 발언을 들은, 이다림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밤새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2y8VhTQ0Lt" dmcf-ptype="general">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 코미디다.</p>
          <p dmcf-pid="VmzUkrbYJ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VrEB2OJe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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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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