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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민호, 56살 연상 노사연에 “누나!” 나랏돈으로 키울 천재 등극(불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8 0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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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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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540359yv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tYdpcwBW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540359yv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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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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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540548ikd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yo3uc6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8/newsen/20241208064540548ik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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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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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OMG5nb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u5qlPRYcLD" dmcf-ptype="general">황민호가 넘치는 끼로 '불후의 명곡'을 찢었다.</p>
          <p dmcf-pid="7ryo3uc6eE" dmcf-ptype="general">12월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노사연&amp;최성수 편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zDvntpj4dk"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황민호를 소개하면서 "아티스트 노사연 씨와 누나 동생 호칭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더라. 내가 무슨 선생님이야 누나라고 불러 했다고. 누나라고 부를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더라. 나이 차이가 56살이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q6LzwO2Xnc" dmcf-ptype="general">이어 대기실에서 황민호는 엄마가 44살이라고 밝혔고 "거의 엄마 뻘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p>
          <p dmcf-pid="BRj9IS6FdA"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황민호는 무대에 올라 노사연에게 "누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황민호의 무대에 반한 최성수는 "나도 형이라 불러줘, 왜 이렇게 차별하냐"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p>
          <p dmcf-pid="b2e0ADqynj" dmcf-ptype="general">한편 황민호는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이 노래를 몰랐는데 '불후의 명곡'을 위해 찾아봤다.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p>
          <p dmcf-pid="KUfGJotsJN" dmcf-ptype="general">황민호의 무대는 대기실 성인 가수들의 일동 기립을 불러오기도 했다. "성인 가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트로트 경연 때면 항상 가장 무서운 상대다"라는 칭찬이 쏟아진 가운데, 배기성은 "20대 되면 어떤 무대를 할까 싶다. 마이클 잭슨이 생각난다. 가요계와 트로트의 미래가 밝다"고 했다.</p>
          <p dmcf-pid="9klJ53aVia" dmcf-ptype="general">우디는 "저런 아이를 부모로 만나는 것도 복이다. 국보로 정해서 나랏돈으로 키워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최성수 본인도 "저도 이 노래 부를 때 막 뛰어 다니는데, 오늘 보고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황민호의 상대였던 이세준도 "저희 집에서 아이들이 2명있다 너무 다르다. 우리 집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덜하고, 게임을 더할까만 생각한다"라며 감탄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26LzwO2X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VLw6TGe7M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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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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