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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주현, 뮤지컬 ‘마타하리’ 첫공 성료 “저의 진심이 닿기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7 0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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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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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pNLIVZ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xportsnews/20241207093726881dzx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FIOwHdz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xportsnews/20241207093726881dz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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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hfKiZwF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주현이 연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가 2년간의 기다림 끝에 돌아왔다. </p>
          <p dmcf-pid="4fl49n5r3I"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삼연 이후 마타하리를 다시 연기한 옥주현은 커튼콜에서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디 저의 진심이 관객분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며 반가움을 내비쳤다. </p>
          <p dmcf-pid="84S82L1m3O"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을 관람한 뮤지컬 ‘마타하리’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2015년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 그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옥주현의 파워, 우아함, 능력에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lPSIto93s" dmcf-ptype="general">첫 공연에서 옥주현은 마치 마타하리가 다시 깨어난 듯한 열연으로 ‘옥타하리’의 존재감을 몸소 보여줬다.</p>
          <p dmcf-pid="PSQvCFg20m" dmcf-ptype="general">고혹적인 자태의 ‘사원의 춤’과 세상에 작별을 고하며 부르는 넘버 ‘마지막 순간’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끌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xTh3aV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7/xportsnews/20241207093728274lvks.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N352OJ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7/xportsnews/20241207093728274lv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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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DzpPvauw" dmcf-ptype="general">뮤지컬 ‘마타하리’ 속 화려한 비주얼과 안무뿐만 아니라, 옥주현이 그린 인물의 비극적인 삶은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p>
          <p dmcf-pid="ykqEjvP30D"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표정과 대사, 호흡을 통해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는 마타하리를 다채롭게 표현,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 하는 마타하리에 관객들이 자연스레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WEBDATQ0UE" dmcf-ptype="general">2년 만에 재현된 옥주현의 연기에 관객들은 “옥주현은 마타하리 그 자체였다”, “내가 사랑하는 마타하리가 그대로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p>
          <p dmcf-pid="YDbwcyxp0k" dmcf-ptype="general">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옥주현은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로 관객들을 꾸준히 만난다.</p>
          <p dmcf-pid="GAzkNS6F7c" dmcf-ptype="general">사진= JG스타</p>
          <p dmcf-pid="HcqEjvP3uA"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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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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