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1월 1일 '수퍼 소닉3' 극장 개봉 예정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수퍼 소닉3'가 내년 새해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수퍼 소닉3'는 6일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엿볼 수 있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수퍼 소닉3'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VS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를 막기 위한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보도스틸에는 푸른빛 질주를 하는 '소닉'의 모습과 매서운 눈빛의 '섀도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소닉'과 '섀도우'의 빅 매치, 여기에 라이벌을 상대하기 위해 더 강력해진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함께 최강 브레인 '테일즈'와 막강한 펀치 파워를 가진 '너클즈'가 팀 소닉으로 뭉쳐 보여줄 팀플레이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캐릭터 '섀도우'의 등장으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버섯 행성에서 돌아온 '닥터 로보트닉'과 그와 똑 닮은 모습의 '제럴드 박사'의 모습 또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닥터 로보트닉'은 '소닉'과 손을 잡았다가 자신의 할아버지, '제럴드 박사'를 만나 금새 변심을 하고 마는 원조 빌런 다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섀도우'와 함께 지구와 인류를 위협해, 이들을 대적해야 하는 '소닉'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소닉'의 오랜 친구 '톰 워쇼스키'(제임스 마스던)과 그의 아내 '매디'(티카 섬터)도 '소닉'을 돕는 톡톡한 활약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차 보도스틸 공개로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더 파워업된 액션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3'는 오는 2025년 1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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