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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아, 골프 실력으로 승리 휘어 잡았다…미니 콘서트까지 개최(‘파크골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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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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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dXypj4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BS ‘렛츠고 파크골프’. 사진|O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SEOUL/20241206171840571eqbc.jpg" data-org-width="600" dmcf-mid="uva05brR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SPORTSSEOUL/20241206171840571eq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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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S ‘렛츠고 파크골프’. 사진|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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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3NnrbYL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박정아와 가수 조주한이 게스트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p>
          <p dmcf-pid="BdHJxjphRN" dmcf-ptype="general">박정아와 조주한은 5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게스트 가수 이상우와 요요미와 함께 유쾌한 호흡을 이끌었다.</p>
          <p dmcf-pid="bvPTC5nbi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이상우, 김경민과 OB팀으로, YB팀 조주한은 송민경, 요요미와 팀을 이루어 골프 게임을 진행했다.</p>
          <p dmcf-pid="KO2IwWMUng" dmcf-ptype="general">‘베스트볼’ 방식이 적용된 1라운드에서 박정아는 뛰어난 실력으로 공을 그린존에 안착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또한, 주변에서 상대 팀 김경민의 자세에 웃음을 터트리자 박정아는 “그런데 잘 치신다니까요”라고 독려하며 남다른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반면, 조주한은 너무 열정이 가득한 나머지 힘 조절에 실패해 폭소를 불러왔다.</p>
          <p dmcf-pid="9AUcgO2Xdo" dmcf-ptype="general">이어 박정아는 아쉽게 버디 찬스를 놓쳤지만 보기로 최종 스코어를 확정해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조주한은 ‘일일 캐디’를 자처하며 요요미에게 꿀팁을 전수해 주는 등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dmcf-pid="28l62JXDiL" dmcf-ptype="general">세 번째 라운드는 미니게임인 릴레이 퍼팅 게임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주한은 평소 웨이트를 즐기는 ‘운동러’답게 엄청난 속도로 달려 홀에 도착, 재빠른 퍼팅으로 시간을 단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정아는 롱 퍼트 홀인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뤄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의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p>
          <p dmcf-pid="VxyM8otsen" dmcf-ptype="general">특히 스페셜 미니 콘서트에서 조주한은 맛깔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ffC4KeGkJi"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정아와 조주한은 팀 내에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골프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 출연하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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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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