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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子 방송 노출 싫어 ‘아빠어디가’ 거절, 크고 허락받고 사진 올려”(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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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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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3LkiZw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균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60043679wtyi.jpg" data-org-width="500" dmcf-mid="f2xSXh41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60043679wt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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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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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YQn6SgJ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nBkIAUleT"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태균이 자녀의 방송 노출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p>
          <p dmcf-pid="Qd7jma3IRv" dmcf-ptype="general">1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NVmvwBWeS"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아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리다가 한 업체로부터 협찬 제의까지 받았다며 "저는 아이 얼굴이 돌아다니는 게 싫은데 남편은 용돈도 벌고 좋지 않냐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고민 사연을 보내왔다. </p>
          <p dmcf-pid="y45dNRYcnl"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저도 제 아이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게 싫다. 방송에 노출되는 게 싫다.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안 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1 때 먼저 섭외가 왔는데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WKYQn6SgRh" dmcf-ptype="general">이어 브라이언, 빽가에게 생각을 물었고 빽가는 "'내가 돈 더 잘 버니까 올리지 마'라 할 것 같다. 가끔 올리는 건 좋은데 남발하면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1rzfuc6iC" dmcf-ptype="general">브라이언도 마찬가지. 브라이언은 "사촌동생 하는 게 좋은 게 지금 딸이 3명이다. 미국에서 키우는데 한번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자기 딸 사진을 올린 적이 없다. 요즘 약간 AI로 음성도 따라할 수 있어서. 절대 딸 사진 안 올리고 가족 사진을 올려도 딸 얼굴에만 이모티콘을 붙이더라. 저도 실수로 올릴 뻔했는데 옆에서 못 올리게 때리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Gc8IWs9HMI"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저는 커가는 중이니까 아들에게 허락 받고 '너 한 번만 올려도 돼?'했더니 등만 올리라고 해서 등 사진을 올린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HmRT5S6FeO"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균은 지난 2005년 전직 스타일리스트인 이지영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태균은 아내가 임신한 당시 매일같이 작성한 태교일기 '태교가 즐겁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p>
          <p dmcf-pid="X45dNRYcR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A4OymKGR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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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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