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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쌍둥이 워킹맘 공민정, 출산→육아 문서화 하는 파워 J(오지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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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53717802bzgr.jpg" data-org-width="650" dmcf-mid="f1YIXh41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53717802bzg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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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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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53718001ewiz.jpg" data-org-width="650" dmcf-mid="4WlDTrbY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153718001ew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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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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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ty0YRu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xn6BxKmeRN" dmcf-ptype="general">배우 공민정이 천포 쌍둥이맘‘최하나’로 완벽 변신했다.</p>
          <p dmcf-pid="yymNIAUlda" dmcf-ptype="general">12월 5일 첫방송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공민정은 출산부터 육아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쌍둥이 워킹맘 '최하나' 역으로 등장했다.</p>
          <p dmcf-pid="W0YIXh41Jg" dmcf-ptype="general">극 중 하나는 10년 전 절친이었지만 멀어진 친구 송이(전소민 분)가 부동산 대출을 갚기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의 집으로 피자 배달을 와 마주쳤지만 헬멧을 써 알아보지 못했다.</p>
          <p dmcf-pid="YTraOjphio" dmcf-ptype="general">이후 쌍둥이 픽업을 위해 유치원에 온 하나는 조카인 제이지(윤하빈 분)의 하원을 위해 유치원에 온 송이와 다시 마주쳤다. 오랜만에 만난 송이를 제이지의 엄마로 착각한 그녀는 송이와“절친이었다”고 말하며 주변 엄마들에게 은근슬쩍 자신과 송이의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GWsjCcuSiL" dmcf-ptype="general">그날 저녁, 하나는 남편 성태(우강민 분)에게 낮에 만났던 송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그 집 애가 영어를 잘하거든. 그런데 송이는 영어를 못하잖아”라며 수상함을 감지해 과거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다시 연락하면 너무 속보이나?"라며 혼잣말을 하던 하나는 결국 송이에게 문자를 보내며, 둘 사이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p>
          <p dmcf-pid="HXhEvwBWJn" dmcf-ptype="general">한편, 공민정은 5일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최고 연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XM9pfuc6i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Zdf76qDxd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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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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