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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김재철, 남우조연상 "믿고 기다려준 가족 감사" [서울국제영화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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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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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VJnRYc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국제영화대상' 김재철/키이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ydaily/20241206111356193bnce.jpg" data-org-width="640" dmcf-mid="0fJEwAUl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ydaily/20241206111356193bn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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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영화대상' 김재철/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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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omODqyo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재철이 영화 ‘파묘’로 데뷔 후 처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
          <p dmcf-pid="7qomODqyNN"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이 개최됐다. 총 1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고, 김재철은 영화 ‘파묘’로 남우조연상에 호명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zFMjcgFOga" dmcf-ptype="general">김재철은 "이런 귀한 상을 주신 ’서울국제영화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파묘’가 대중들께 큰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파묘’라는 세계관에 저를 기꺼이 초대해 주신 장재현 감독님, 불철주야 저희 배우들을 빛나게 담아주시고, 밝혀주셨던 ‘파묘’의 모든 스태프분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qNGuz0NfNg"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고, 외로운 시간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보다 저를 더 믿어주고, 기다려준 가족에게 이 귀한 상을 바치고 싶다”고 생애 첫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p>
          <p dmcf-pid="BVclvIVZNo" dmcf-ptype="general">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감독상, 예술상, 미술상, 촬영조명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2024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힌다.</p>
          <p dmcf-pid="bMOHZWMUgL" dmcf-ptype="general"> 김재철은 영화 ‘파묘’에서 3대째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 되고 있는 박지용 역을 맡아 리얼한 캐릭터 분석이 담긴 열연으로 천만 영화 속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독목고 보건교사 홍태오 역으로 주지훈, 정유미, 전혜진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과 호흡 맞추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dmcf-pid="Kk5BK7kPcn" dmcf-ptype="general"> 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재철이 앞으로 그려갈 연기 여정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9aYU73aVgi"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철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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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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