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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국 없이 밤무대만 20년" 김정남, 터보 최정상 때 탈퇴한 이유 ('특종세상')[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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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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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V0x4Kme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719842wnon.jpg" data-org-width="650" dmcf-mid="Wv9gJxyj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719842wn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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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8cgJXDLI"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그룹 터보 출신 김정남이 김종국과 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Ue9gJxyjiO"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과거 터보 멤버로 김종국과 뜨거운 사랑을 받던 김정남의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uKt62qDxes"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남은 지방의 한 나이트클럽 행사 무대를 홀로 장식했다. 여전히 터보의 히트곡들로 무대에 오르는 그였지만 이제는 김종국 없이 혼자였다. 이렇게 혼자 밤무대에 선지 20년이 넘었다고.</p>
          <p dmcf-pid="7SkHTCf5Lm" dmcf-ptype="general">터보 인기가 최정상에 있을 당시 그룹을 나간 그는 탈퇴에 대해 "그 때 어떤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보고 있었다. 종국이랑. 그런데 검찰 수사관들이 찾아온 거다. 그 전에도 PD사건이라고 안 좋은 일이 불거졌을 때다. 그 때 검찰 수사관이 찾아오니 어땠겠나. 그 때 도망을 간 거다"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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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721311lght.jpg" data-org-width="530" dmcf-mid="HsWbuFg2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721311lg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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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fjLeGkiw"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고 1년 정도 지나고 종국이는 원래 있던 회사랑 연락하고 있을 때인데 그 때 처음으로 사기를 당한 거다. 그래서 종국이한데 형은 장사를 하겠다고 했다. 아니면 DJ를 하겠다고. 학을 뗀 거다. 그만큼 한 거에 비해 벌이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Bo6kaiZwJD" dmcf-ptype="general">가혹한 스케줄과 부당한 수익분배 연달아 일어난 사기사건까지 23살 청춘에겐 힘겨웠다고. 이에 그룹에서 탈퇴한 김정남. 후회는 없었다. </p>
          <p dmcf-pid="bGsFXyxpeE" dmcf-ptype="general">김정남은 "그때 처음으로 느낀 게 나도 방송국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싶고, 나이트클럽 무대가 아닌.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방송을 못하는 데에서 오는 괴리감이 있다. 열심히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지 오만 생각이 다 나더라. 그래서 지금은 어떤 일이 들어와도 닥치는 대로 한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KDiCrcuSnk"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9o6kaiZwec" dmcf-ptype="general">[사진] MBN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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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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