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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년간 7번 임신, 출산 중 기절”..본능 아내, ♥︎남편 스킨쉽 고충 “시댁에서도 치근덕”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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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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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dDR6Sg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19834nkul.png" data-org-width="650" dmcf-mid="2kvEM8lo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19834nku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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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RdDR6SgJi"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 아내가 남편의 스킨십 요구에 고충을 토로했다. 본능 남편은 아이들 앞은 물론, 시댁에서도 스킨십을 요구했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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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sXrcuSLJ"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부부가 심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BajlaiZwLd" dmcf-ptype="general">이날 본능 아내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았고, 전문의는 아내에 “12년동안 7번째면 6년간 임신 중이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3ftHdz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1338lyzi.png" data-org-width="530" dmcf-mid="0fTDR6Sg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1338lyz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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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Qj62OJnR"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영상을 보니 남편이 강제로 뽀뽀하고 아이들 있는데서 ‘한번 하자’고 하는데, 그럴 때 본인 마음은 어떠냐”고 물었고, 아내는 “애들 있을 때는 되게 싫다. 솔직히 아이들도 다 알 거 아니냐. 애들 앞에서도 그렇게 하니까. 욕구가 센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9RdDR6SgdM" dmcf-ptype="general">본능 아내는 “시댁가서도 그렇게 한다. 치근덕대면서 ‘한번 할까? 뽀뽀할까?’ 이런다”며 “욕구를 눌러야 하는데 안 눌러지니까. 저는 막 하고 싶다보다는 컨디션도, 체력도 좀 올라와야 나도 해줄 만은 한데 그게 안 되니까”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2b9Jbuc6Jx" dmcf-ptype="general">아내는 “10개월 된 아이가 있는데, 본인은 (육아를)돕지도 않으면서 덤벼드니까. 거절하면 또 기분 나빠한다. 되게 기분 나빠하니까 해주고 만다. 아니면 아이들 앞에서 티를 낸다. 이런 거 가지고 싸우는 건 그렇지 않나. 성생활 갖고 싸우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8gfbrR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4850uulo.png" data-org-width="530" dmcf-mid="pj4oVBwM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4850uul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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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C1ODqyeP"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남편과의 상담도 진행했다. “왜 피임을 하지 않냐”는 물음에 본능 남편은 “아내가 성관계 식으로 장난을 하면 기분이 잘 풀린다. 피임을 안 하는 이유는 아내가 빼는 걸 안좋아해서”라고 아내 탓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여섯째는 10분 만에 낳았다. 여섯째 낳고 너무 멀쩡하더라. 이러면 또 낳아도 되는 거 아닌지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41FV1Ge7R6" dmcf-ptype="general">반면 아내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했다. 본능 아내는 “다섯째, 여섯째 다 수혈받은 상태에서 낳았다. (다섯째 출산 중) 힘을 많이 줬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피를 많이 쏟아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도 저를 깨웠다”며 출산 중 기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안 무서웠던 출산이 무섭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v0ls9H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5439nmmf.png" data-org-width="530" dmcf-mid="U5KdBUA8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poctan/20241206090225439nmm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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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vyUvIVZd4" dmcf-ptype="general">전문의는 아내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사는데 생각이 조선시대 여자같다. 내가 보현 씨라면 피임했을 거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짐이 있지 않나”라고 조언했고, 남편에게는 “성으로도 폭력을 할 수 있는 거다. 법적으로도 무거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PLgILeGkLf" dmcf-ptype="general">결국 남편은 “저도 이제는 부부관계를 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왜 매달리면서 해야하는지, 서로 원하지 않으면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Qqbeqpj4LV"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최종 조정에서 아내가 7남매의 양육권을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밝히는 내용이 나오기도 해 이목이 집중됐다.</p>
          <p dmcf-pid="xeJwePvaM2"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yIhtIwBWL9"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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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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