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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미연 "비용 때문에 파킨슨병 모친 직접 간호…동생과 밤낮 교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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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oneytoday/20241206085106108oceh.jpg" data-org-width="739" dmcf-mid="u6XxfbrRB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oneytoday/20241206085106108oc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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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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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4mcgFOfB" dmcf-ptype="general"><br>가수 원미연이 약 1년6개월 동안 파킨슨병을 앓은 어머니를 직접 간호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xUoePva9q" dmcf-ptype="general">지난 5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원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박원숙 등과 만났다.</p>
          <p dmcf-pid="bcPIDjphKz"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모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생전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병원의 여러 과를 다니셨다"며 "파킨슨병도 앓았다"고 했다.</p>
          <p dmcf-pid="K8FJQfCn2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경정신과와 호흡기내과, 정형외과 등을 돌았는데 내가 직접 이동 침대를 끌었다"고 밝혔다. 박원숙이 "보통 남자 간호조무사가 도와주지 않냐"고 묻자, 원미연은 "비용 문제가 있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9GE0ZWMUKu"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진료비에 약값까지 하면 (지출해야 할) 비용이 엄청나다"며 "침대 이동 등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제가 해야 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2afrAotsVU" dmcf-ptype="general">1년6개월 정도 어머니를 간병했다는 원미연은 "생전 어머니가 코로나19도 걸리셔서 음압격리병실에서 지내시기도 했다"며 "그때 간병인 전염은 피하려고 저와 동생이 밤낮으로 교대하고 화장실에서 밥 먹으며 간호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WcFHTQ0Kp"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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