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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주 포기했다던 이효리 시母 … “마당 넓은 집 보면 마음이 흔들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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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QesiZwt0">
          <p dmcf-pid="1nyH25nbt3"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의 시어머니 윤정희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며느리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의 부부 생활부터 손주에 대한 기대까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dmcf-pid="tLWXV1LKHF" dmcf-ptype="general">‘인생뭐있슈’ 속 이효리 시어머니의 진심</p>
          <p dmcf-pid="FhB2a4hLGt"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뭐있슈’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정희는 ‘효리야! 상순아! 엄마는 이제 포기했다’라는 제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lbVN8loZ1"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윤정희는 며느리 이효리를 처음 만났던 순간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남겼다. 그녀는 “좀 부담이 됐다”며 “워낙 유명한 애라서 더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곧 이어 “첫인상부터 좋았고, 워낙 솔직하고 분위기를 잘 맞추더라. 그래서 부담이 덜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Kfj6Sg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0959vwbw.png" data-org-width="500" dmcf-mid="HIit60Nf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0959vwb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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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윤정희는 “이효리가 속 얘기까지 숨기지 않고 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더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하며, “이렇게 유명한 애가 내 며느리가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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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3ueqDxtX" dmcf-ptype="general">“부부싸움? 한 번도 안 해”… 반전 일상 공개</p>
          <p dmcf-pid="uh07dBwMXH" dmcf-ptype="general">윤정희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특별한 일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작진이 “부부싸움이 나면 누구 편을 드냐”고 묻자, 그녀는 “부부싸움은 아예 안 한다더라. 방송에서도 그러고, 친구들과 얘기할 때도 한 번도 안 했다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7OtpM7kPXG" dmcf-ptype="general">이어 “누가 상대방을 더 좋아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내가 보기엔 효리가 우리 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우리 아들은 티를 잘 안 내는 반면, 효리는 100% 다 드러낸다”고 답했다. 그녀의 웃음 섞인 고백에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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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4392qasw.png" data-org-width="500" dmcf-mid="XySbL2OJ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4392qas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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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를 기다리는 마음과 포기한 속내
          </div>
          <p dmcf-pid="BF8xweGkHy"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건 손주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이었다. 윤정희는 “손주 낳으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나이도 들고 해서 마음으로는 포기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이야기가 반전 매력을 더했다.</p>
          <p dmcf-pid="b36MrdHEGT" dmcf-ptype="general">윤정희는 “이번에 이사 간 집에 갔는데, 집이 너무 넓고 좋더라. 마당도 있고 애 키우기에 딱이다 싶었다”며 “효리에게 ‘애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했더니, 효리가 ‘그러게 말이에요 어머니’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나는 포기했는데, 효리와 상순이는 포기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PRmJXD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인생뭐있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7479fnqg.png" data-org-width="500" dmcf-mid="Z8UqiKme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mksports/20241206075737479fn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인생뭐있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Wq9gfCnXS" dmcf-ptype="general">
           “손주 기다리는 어머니의 속마음 공감돼”
          </div>
          <p dmcf-pid="2YB2a4hL5l"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효리 시어머니 진짜 재밌으시다”, “손주 키우기 좋은 마당 넓은 집이라니 효리와 상순의 생각이 궁금하다”, “부부싸움 없는 부부라니, 이 부부는 진짜 천생연분”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p>
          <p dmcf-pid="VGbVN8loGh" dmcf-ptype="general">윤정희의 담백한 고백과 이효리 부부의 사랑 가득한 일상이 담긴 이 영상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p>
          <p dmcf-pid="fBJoSN0Ct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4bigvjphH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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