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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승', 극장가에 선사할 승리의 에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8:5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4일 개봉한 영화 '1승'<br>송강호와 박정민, 첫 호흡한 두 배우의 열연<br>실관람객 호평, 경쟁작 '모아나2'·'위키드' 대비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LKi6Sg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ts5vP3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1승'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승'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085204721tnzn.jpg" data-org-width="640" dmcf-mid="5iFO1TQ0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hankooki/20241205085204721tn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1승'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승'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dmcf-pid="FoFO1TQ0XX" dmcf-ptype="general">영화 '1승'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
          <p dmcf-pid="3g3ItyxpGH"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개봉한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가운데 '1승'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p>
          <p dmcf-pid="0SP38qDxZG"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승'은 개봉 첫날인 4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아나2' '위키드' 등 쟁쟁한 헐리우드 대작들과 경쟁하며 4만 6,3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1승'은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 94%, 네이버 실관람 평점 9.29(5일 오전 7시 기준) 등 동시기 경쟁작 대비 높은 평점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며 앞으로의 흥행 전망을 기대케 했다.</p>
          <p dmcf-pid="pvQ06BwMZY" dmcf-ptype="general">송강호와 박정민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다. 믿고 보는 두 배우의 빛나는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내 최초 배구 영화인만큼 배구계 레전드 인사들까지 총출동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먼저 설명이 필요 없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1990년대 남자배구 전성기를 주도했던 김세진, 신진식 감독이 깜짝 등장해 배구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이자 현재 해설가로 활약 중인 한유미 이숙자 해설위원은 출연뿐 아니라 선수 역 오디션 심사부터 트레이닝 코치까지 도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는 후문. 여기에 캐스터로 맹활약중인 이동근 스포츠 아나운서와 명실상부한 흥행 메이커 조정석까지 특별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올겨울 극장가에서 '1승'을 선택해야 할 이유를 더한다. <span>앞서 본지 취재로 조정석의 '1승' 출연이 알려진 바 있다. </span></p>
          <p dmcf-pid="UCQ06BwMXW" dmcf-ptype="general">'1승'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포츠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100% 충족시키는 생생한 볼거리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p>
          <p dmcf-pid="uhxpPbrR1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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