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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거전' 유연석 vs 허남준, 제대로 한판…채수빈 안절부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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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085117710jfzi.jpg" data-org-width="1000" dmcf-mid="FkJSpHdz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085117710jf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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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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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085120838fbut.jpg" data-org-width="841" dmcf-mid="31G52UA8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NEWS1/20241205085120838fb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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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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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enOAUl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의 비즈니스 남편 유연석이 허남준을 견제한다.</p>
          <p dmcf-pid="7AdLIcuSUS" dmcf-ptype="general">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 연출 박상우 위득규)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 지상우(허남준 분), 나유리(장규리 분)가 또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zTrItyxpzl" dmcf-ptype="general">앞선 4회 방송에서 사언이 경찰관들 앞에서 아내인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히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사언은 상우의 존재가 계속 신경 쓰였기에 유리에게 그의 정보를 캐물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p>
          <p dmcf-pid="qymCFWMUzh" dmcf-ptype="general">엔딩 장면에서는 협박범으로 위장한 희주가 사언에게 자신을 폄훼하는 말을 쏟아냈다. 그러자 사언은 "희주는 부록 따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언어"라며 "내 아내에 대해 함부로 떠들지 말라"라고 희주에 대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BWsh3YRu0C" dmcf-ptype="general">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공개된 스틸에는 사언과 희주, 상우, 유리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틸 속 사언은 굳은 얼굴을 한 채 상우에게 온 시선이 향하고 있다. 반면 상우는 그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맴돈다.</p>
          <p dmcf-pid="b0YZ9pj47I" dmcf-ptype="general">평소와 다른 상우의 싸늘한 표정이 의미심장한 가운데, 이번 만남에서 그는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다니는 사언에게 회심의 반격에 나선다. 상우의 돌발 행동에 사언의 심기는 불편해지고, 서로에 대한 두 사람의 갈등과 오해는 점점 더 커진다고. 과연 상우가 사언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궁금증이 커진다.</p>
          <p dmcf-pid="KpG52UA87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희주는 안절부절못한 채 두 사람의 신경전을 지켜보고 있어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도 주목된다. 게다가 유리의 한마디로 분위기는 찬물을 끼얹은 듯 정적만이 흐른다고. 과연 네 사람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9UH1Vuc6zs"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 5회는 10분 확대 편성돼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p>
          <p dmcf-pid="2OjEYIVZ0m"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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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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