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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마초 흡입' 前 빅뱅 탑, '오겜2' 통편집 아니었다..역할 전격 공개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8:4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lYra3IhW">
          <div dmcf-pid="tx1UWO2XT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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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tuYIVZ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탑(최승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1231ltge.jpg" data-org-width="560" dmcf-mid="XGITEL1m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1231lt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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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최승현)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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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1ksoxyj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캐릭터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2611hirt.jpg" data-org-width="560" dmcf-mid="ZKpBZS6F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2611hi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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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2' 캐릭터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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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tEOgMWAvS" dmcf-ptype="general">
           이정재부터 새롭게 합류한 '마약 물의' 논란의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까지. '오징어 게임2' 캐릭터들의 베일이 마침내 한 꺼풀 벗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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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DIaRYcW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는 5일, 주요 캐릭터를 담은 캐릭터 소개 영상과 그들의 참가 번호가 담긴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그린다.</p>
          <p dmcf-pid="U0rhjdHEhh" dmcf-ptype="general">1차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 게임 참가자들이 게임 참가 직전에 찍는 프로필 사진을 연상시킨다. 게임을 끝내기 위해 돌아온 456번 기훈의 포스터는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 게임이 처음인 다른 참가자들과 대조된다. 순수하고 해맑았던 시즌1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기훈의 모습에서는 게임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다시 참여한 그의 집념과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p>
          <p dmcf-pid="upmlAJXDSC"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으로 기대에 부푼 8명의 또 다른 참가자들의 프로필은 웃음 가득한 얼굴이거나 미소로 밝은 표정 일색이다. 코인(암호화폐) 투자 유튜버 333번 명기로 분한 임시완, 붙임성 좋고 넉살 좋은 성격의 388번 대호 역의 강하늘은 물론, 아픈 딸을 위해 절실하게 치료비가 필요한 246번 경석 역의 이진욱과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으로 분한 박성훈의 환한 웃음은 역설적인 긴장감을 자 아낸다. </p>
          <div dmcf-pid="7UsSciZwhI" dmcf-ptype="general">
           또한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여한 007번 용식과 그의 엄마 149번 금자를 맡은 양동근과 강애심은 생존이 걸려있는 게임 속 선택의 기로에 선 모자의 이야기로 시즌1과 달리, 게임 밖 관계가 게임 안으로 연결되는 캐릭터들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연락이 끊어졌던 절친 기훈과 게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390번 정배 역의 이서환과 잘못된 투자 정보에 속아 거액을 잃은 222번 준희 역의 조유리까지.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른 채 웃고 있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모습은 예측불가한 게임 속에서 이들이 어떤 일을 겪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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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hWwgFO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3972mmsf.jpg" data-org-width="560" dmcf-mid="57dg6Bw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news/20241205084123972mm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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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BlYra3ICs"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2' 캐릭터 소개 영상은 연출자 황동혁 감독과 출연진이,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를 직접 소개해 작품에 관한 궁금증에 가장 생생한 답을 전한다. 기훈 역의 이정재는 "본인이 반드시 바꿔야만 한다라는 목적성이 가장 강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기훈'이 시즌1에 비해서 변화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시즌1과 180도 달라진 기훈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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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SGmN0Clm" dmcf-ptype="general">기훈과 대척점에 서 있는 게임의 총괄자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은 "기훈이 가진 신념을 무너뜨리는 것이 어떻게 보면 프론트맨의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했다"라며 두 인물 사이에 펼쳐질 대립에 방점을 찍었다. </p>
          <p dmcf-pid="bkVQz1LKvr"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살아 돌아와 자신의 형이자 프론트맨인 인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호를 연기한 위하준은 "형을 너무 동경하고 좋아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Efxqto9Tw"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인물들의 전사들 때문에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생길 수 있어서, 훨씬 더 관전하는 재미가 있겠다"라고 한층 더 다채로워진 캐릭터들과 다층적인 서사가 관전 포인트임을 짚었다. </p>
          <p dmcf-pid="9D4MBFg2lD" dmcf-ptype="general">명기 역의 임시완은 "유튜버로 활동을 하다가 코인 사기에 연루되면서 막대한 돈을 잃고, 채널 구독자에게도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나서 도망자 신세로 있다가 이 게임에 참여를 하게 된다"라고 극 중 게임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2mPd9pj4vE" dmcf-ptype="general">명기의 전 연인 준희 역의 조유리는 "게임장 안에서 잘못된 투자 정보를 준 전 남친 명기를 다시 만난다"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VsQJ2UA8hk" dmcf-ptype="general">모자 사이인 용식 역의 양동근과 금자 역의 강애심은 각각 "용식한테 금자라는 존재 자체가 보호막이자 굉장한 행운"(양동근)이라고, "아들을 금쪽같이 생각하는 엄마"(강애심)라고 설명해 하나 둘씩 탈락자가 발생하는 잔혹한 게임 속 이들의 운명을 궁금하게 한다. </p>
          <p dmcf-pid="fOxiVuc6Tc" dmcf-ptype="general">기훈의 친구 정배 역의 이서환 또한 "단순히 친구보다 동료애나 전우애까지 있는 그런 사이"라며 기훈과 정배의 관계를 설명해, 풍성한 서사를 예고했다. </p>
          <p dmcf-pid="41ksoxyjyA"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대호 캐릭터에 대해 "야생의 무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나만의 생존 전략으로 친밀감을 유도할 수 있는 서글서글한 능구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8tEOgMWAyj" dmcf-ptype="general">박성훈은 현주에 대해 "누구보다 강인하고 결단력 있고 리더십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편견들을 잠식시키고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맞설 캐릭터임을 언급했다.</p>
          <p dmcf-pid="6FDIaRYcvN"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경석은 소시민이고 하나밖에 없는 딸이 혈액암에 걸렸다. 병 치료를 위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박규영은 노을에 대해 "아이를 찾는 것 외에는 어떤 삶의 의지도 없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각 캐릭터의 절박한 사연은 '오징어 게임2'의 예측 불가한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p>
          <p dmcf-pid="PKvHsjphva" dmcf-ptype="general">이밖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오징어 게임2'를 더욱 풍부하게 채울 예정이다. 채국희는 신빨 떨어진 무당 선녀로 분해 의미심장한 예언과 저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더한다.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최승현)를 중심으로, 소심하고 겁이 많은 민수 역의 이다윗, 타노스를 따르는 강약약강 성격의 남규 역의 노재원, 당찬 성격으로 약한 민수를 챙기는 세미 역의 원지안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이 '오징어 게임2'에 더해 줄 변수도 기대 포인트다. </p>
          <p dmcf-pid="Q9TXOAUlSg" dmcf-ptype="general">"아마 많은 분이 기대하시는 것 이상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올거라 생각한다"라는 이병헌의 말처럼, '오징어 게임2'는 다채로운 서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p>
          <p dmcf-pid="xyLAM2OJh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오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p>
          <p dmcf-pid="yx1UWO2XCL"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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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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