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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영구♥’ 신재은 “돌아가신 시모 참기름, 아까운 마음...그리워”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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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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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Q6Hh41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퍼펙트 라이프’ 신재은. 사진ㅣ‘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today/20241205080011781xwgd.jpg" data-org-width="540" dmcf-mid="0gsr8qDx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tartoday/20241205080011781xw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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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 라이프’ 신재은. 사진ㅣ‘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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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영구와 그의 아내 신재은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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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lCM2OJzK"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결혼 6년 만에 각방살이를 청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cTSd4hLpb" dmcf-ptype="general">이날 신재은은 “이사와서 방이 한 칸 줄었다. 아이 방을 없앨 순 없으니 결국 우리 둘이 합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kyvJ8lo0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한 방에서 잘 뿐 한 침대에서 잠을 이루진 못했다. 신재은은 “같이 자는 건 아직 심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결국 조영구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EWTi6SgFq" dmcf-ptype="general">이후 신재은은 전날 술을 마시고 온 조영구를 위해 해장국을 끓였다. 이에 조영구는 “국물이 간은 잘했는데 참기름, 엄마가 준 참기름 없나?”라고 말했다.</p>
          <p dmcf-pid="bYzusjphzz" dmcf-ptype="general">그러자 신재은은 참기름을 들고 와서는 “아까워서”라며 어머니를 떠올렸다.</p>
          <p dmcf-pid="KGq7OAUlz7" dmcf-ptype="general">신재은은 “참기름을 매년 주셨다. 계속 받을 줄 알았다. 올해 8월에 갑자기 돌아가시고나니까 이제 받을 수 없더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9HBzIcuS0u" dmcf-ptype="general">이어 신재은은 “시어머니가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 줄 몰랐다. 퇴원하고 맛있는 거 드시러 가자고 했는데 돌아가셔서 가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2uQ6Hh41pU"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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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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