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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 ‘소방관’ 대이변 일으키나…개봉 첫날 ‘모아나 2’ 제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5 0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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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1UN6Hdz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방관’ 포스터. 사진 | 바이포엠 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SEOUL/20241205075226789wktu.jpg" data-org-width="700" dmcf-mid="23xvAKme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5/SPORTSSEOUL/20241205075226789wk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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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포스터. 사진 | 바이포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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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Ov80wBWM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영화 ‘소방관’이 4일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디즈니 ‘모아나2’를 제치는 대이변으로 연출했다.</p>
          <p dmcf-pid="8ArqGgFOLx" dmcf-ptype="general">5일 오전 7시 영화 ‘소방관’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8만1678명(누적 관객수 9만2555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p>
          <p dmcf-pid="68Ryk2OJeQ" dmcf-ptype="general">이는 디즈니 ‘모아나 2’, 동시기 개봉작이자 한국 영화 ‘1승’을 모두 제치는 기록이다. 또한 영화 ‘소방관’은 열세의 좌석 수에도 불구, 좌석 판매율 19.8%를 달성한 가운데, ‘모아나 2’의 좌석 판매율 9.4%의 약 2배에 가까운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p>
          <p dmcf-pid="PSGMzIVZnP" dmcf-ptype="general">더불어 실화 소재 영화 253만 명 동원작 ‘증인’(2019)의 오프닝 스코어 8만1424명까지 넘어선 기록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입소문을 타고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
          <p dmcf-pid="QuKwd3aVi6"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흥행세의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극적인 무엇보단,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시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리마인드 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작품”, “기억에서 잊고 있었던 사건인데, 그날의 참사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감정이 너무 몰아치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더욱 좋았다”, “신파가 아닌 실화이다”, “T 성향 100프로인데도 울컥하게 만든 영화”, “소방관분들께 감사하게 되고 우리나라 소방관분들이 더 많은 복지를 받으시고 개선되면 좋겠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교육적으로 초중고 학생들이 꼭 보았으면 좋겠다” 등 진심을 담아 연기한 배우들의 열연을 비롯 실제 사건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소방관’에 대한 뜨거운 감동,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까지, 영화가 주는 진정성에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x3BERto9e8"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관객들의 티켓 수익금으로 2025년 완공되는 국립소방병원에 기부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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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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