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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아라 아름, 또다시 전남편 저격 "위증에 위증하려는 모습, 대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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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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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wBuniP3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tvreport/20241204123503890cx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0Cmp0HE9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tvreport/20241204123503890cx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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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x8wDg2qH"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또다시 전남편을 저격했다.</p>
          <p dmcf-pid="ZBwc5ZvaKG" dmcf-ptype="general">4일 아름은 "너 덕분에 내가 내 새끼들 보고 싶을 때 못 봐서 더 잃을 것이 없다. 뭐든 해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해서 무너뜨려줄게. 더 무너질 게 있나 모르겠다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dmcf-pid="5CfKjNdzqY" dmcf-ptype="general">이어 아름은 "네 가장 큰 죄는, 네가 한 말이 잘못인 걸 모르고 있었다는 거다. 그게 얼마나 큰 죄가 될지 피해가 될지를 모르고 저지른 모든 게 널 지옥으로 데려갈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1MWSbB3IfW" dmcf-ptype="general">그는 "위증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겁 없는 인간이 있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애 문제로. 자식도 있는 인간이 지 기분 따라 내가 애를 때렸다는 둥. 근데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를 모르고, 본인 때문에 불쌍한 내 자식들만 아동학대 당한 불쌍한 애들 되고, 재판도 다 엎어진 걸 감히"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제 와서 자기 말 한마디면 또 뒤집을 수 있다는 둥 다시 위증에 위증을 하려고 하는 게 진짜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t4hsUpXD2y" dmcf-ptype="general">아름은 "나는 법도 뭐도 이제 안 믿는다. 어차피 너 같은 것들이 내뱉은 증언들로 흘러갔던 불공평한 게 법이다. 근데 너는 무서울 게 없구나. 나는 억울해도 흘러가는 대로 살면 그만인데 너는 죽어서 어떤 벌을 받으려고 그렇게나 비양심적이게 사니? 진짜 궁금해서. 더는 맞받아칠 이유도 없고, 가관이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p>
          <p dmcf-pid="F4hsUpXDqT" dmcf-ptype="general">저격글에 주어는 없었으나, 자녀 등을 언급한 점을 미루어봤을 때 아름은 자신의 전남편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3rb7LnQ0Bv" dmcf-ptype="general">앞서 아름은 지난해 12월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또한 전남편이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전남편 A씨는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맞고소했다. </p>
          <p dmcf-pid="0AUFRMVZqS"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아름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및 야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아름은 셋째 출산 소식과 함께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이목을 모았다. </p>
          <p dmcf-pid="pk70de41Kl"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아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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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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