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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비상계엄 언급 "어처구니 없는 일…다신 없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2:22: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쿨FM '라디오쇼'서 언급<br>"원인 파악·후속 조치 필요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nKiJ6Fg5">
          <p dmcf-pid="zZXwHGhLa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를 언급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zy7u5r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Edaily/20241204122224450wgnk.jpg" data-org-width="670" dmcf-mid="uWP068BW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Edaily/20241204122224450wg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명수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go2LnQ0jH"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4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어제 거의 밤을 새웠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겼다. 많은 분들이 밤을 새웠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div>
          <p dmcf-pid="bz7TuUZwAG" dmcf-ptype="general">그는 “국운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누가 잠을 잘 수 있었겠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다들 발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니까 믿고 한번 기다려보자”라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K9KHbB3INY"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저는 어제 일찍 잤다”며 “아침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 빽가는 “어제 큰일이 있었는데 저는 그냥 하늘에 맡겼다”고 전했다.</p>
          <p dmcf-pid="9rwRDEo9AW"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전쟁나냐는 거더라. 그럴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다. 할 얘기는 많지만 저희가 다룰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2uUSp0HEoy"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말) 하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저희같이 못 배운 사람들은 입을 열면 안 된다. 수습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p>
          <p dmcf-pid="VIOismj4j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아무튼 깜짝 놀랐다는, 국민으로서의 공감대에 대해 말하는 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원인을 알아야 하고 거기에 따른 후속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일침했다.</p>
          <p dmcf-pid="fhCLIOc6Nv"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발표를 갖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4일 오전 1시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참석한 국회의원 190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p>
          <p dmcf-pid="4JdqeRf5a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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