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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비상계엄’ 소신발언 “국운 걸려있는데 어이 없어…발 빠르게 제자리”(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4 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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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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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MdmrNf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21717532dvgj.jpg" data-org-width="500" dmcf-mid="xYLaSlwM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4/newsen/20241204121717532dv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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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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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eQRwDg2d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Gpt0P6bYnG"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언급했다. </p>
          <p dmcf-pid="HOws15TNMY"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p>
          <p dmcf-pid="XBuqde41nW"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라디오 오프닝에서 "밤새 깜짝들 놀라셨을 거 같다. 나도 마찬가지다. 잘 마무리가 돼서 일단은 다행"이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Z1H5V2uSi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다들 토막잠 주무시고 나와서 비몽사몽 하루 시작하셨을 것 같다. 다들 살기 빡빡할 텐데 이게 무슨 일인지. 정말 고생 많으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ylT7u5rMT"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나도 어제 거의 밤을 새웠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이 거의 다 밤을 새우셨을 것 같다. 국운이 걸려있는 문제라 누가 장난으로 생각하고 잠을 잘 수 있었겠냐"라고 했다.</p>
          <p dmcf-pid="1RPMDEo9e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정리가 잘 되고 있고, 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믿고 좀 기다려 보자"며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p>
          <p dmcf-pid="tUFpQPKGeS" dmcf-ptype="general">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늦은 오후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4일 오전 1시께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 가결됐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인 오전 4시 30분께 해제를 선언했다.</p>
          <p dmcf-pid="F9qKniP3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3iRJsmj4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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