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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투어스 도훈, 신유 꼰대력 폭로…“구석으로 끌고 가 머리 맞대고 상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2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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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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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IxgqFO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212109357eewl.jpg" data-org-width="700" dmcf-mid="zVSdA9Ul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startoday/20241203212109357ee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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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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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 도훈이 신유에게 꼰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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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Faq6XSgzy"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투어스 신유, 도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93NBPZvapT"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신유와 도훈에게 “두 사람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라고 물었다. 도훈은 “얼굴이 닮았다기보다는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많이 닮아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p>
          <p dmcf-pid="2QynEfzTFv"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키도 비슷하냐”고 묻자 신유는 “내가 조금 더 크다”고 즉답했다. 이를 들은 도훈은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신유가 (신발 굽이) 높은 걸 신어서 그렇다. 나는 요즘 성장 중이다. 치고 올라가고 있다. 나는 성장판이 아직도 열려있다”고 했다.</p>
          <p dmcf-pid="VxWLD4qyzS" dmcf-ptype="general">신유보다 나은 점에 대해 도훈은 “내가 조금 더 멤버들에게 부드럽고 편하지 않나 싶다. 신유가 제일 맏형이다 보니까 무게감이 있다. 멤버들이 쉽게 장난을 못 치는데 나는 동네북 느낌이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fMYow8BW0l" dmcf-ptype="general">이에 신유는 “나는 반대인 게 내가 오히려 멤버들에게 편한 형이다. 도훈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 (도훈이)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고 자신의 생각이 뚜렷하다 보니까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했다.</p>
          <p dmcf-pid="44lejKph3h" dmcf-ptype="general">막내 경민이 신유가 밥 먹기 전에 절대 수저를 들지 않는다는 말에 신유는 “요즘에는 안 그런다. 옛날에는 재밌으니까 장난으로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88SdA9UluC"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도훈에게 “신유에게 젊은 꼰대의 느낌이 난다고 생각한 적 있냐”고 물었다. 도훈은 “있긴 하다. 항상 어깨동무를 하고 구석으로 끌고 가더니 머리를 맞대고 상담을 한다. 끝나면 옷이 막 늘어나 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66vJc2uS0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유는 “내 예의 레이더에 딱 걸렸다 하면 ‘방금 그 상황에서 그런 행동은 아니었던 것 같다. 네가 사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귀엽게 넘어갔다”고 웃었다.</p>
          <p dmcf-pid="PoFEld8tzO"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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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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